제5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5년 11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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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야당을 향해 민생경제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생경제협의체를 비정쟁 평화지대로 삼아서 이 협의체만큼은 민생을 위해 여야가 협력해 나가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학부모, 교사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
정치 검찰의 기획수사·조작기소를 폭로하고 관련 제도 개혁 추진.
검사징계법을 대체하는 법률안 직접 발의 예정.
이날 본회의에서 54건 민생법안 처리 예고.
내년도 예산을 철저히 심사해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언급.
◆한정애 정책위의장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응원.
여야 협력 제안. 멈춰 있는 '민생경제협의체' 재가동을 국민의힘에 공식 제안.
암표 근절 3법, 농수산물 유통 구조 개혁, 섬주민 교통권 강화 등 국민체감 민생정책 추진.
유네스코 권고 무시하고 종묘 주변 고층건물 인허가한 서울시 비판.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서 검찰 내부의 비정상적 절차 문제 제기.
대장동 1차 수사팀 배제한 이유를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검찰 투명성 촉구.
암표 근절 3법 설명하며 공정한 문화시장 복원 의지 천명.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촉구하며 국민의힘과의 실질적 협의 개시 제안.
인종·출신·국가를 이유로 한 차별·혐오 금지 위해 법적·제도적 개선.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무책임한 도정 운영, 산불 당시 행동 문제 등 지적.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 체포는 정당한 조치라 평가.
수능 1세대로서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에게 격려 메시지 전달.
◆천준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네스코 권고와 법령 무시하고 세계유산 가치 훼손 우려 제기.
한강버스 사고 은폐, 안전 미비 지적.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