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노르디스크와 함께 봄으로의 여정을 떠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노르디스크는 2025 봄 캠페인을 공개하며, 이번 시즌에도 대세 모델 에스파의 카리나와 함께했다.
카리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며, 광고계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노르디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모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의 시작과 함께 노르디스크의 봄으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자연 속 감성을 담은 모습을 강조했다. 카리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착용한 제품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코튼 스트레치 소재의 사파리 재킷을 착용한 카리나는 감성적인 아웃도어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카라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켓과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헌팅 자켓 등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일상에서도 빛날 수 있는 룩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봄 캠페인은 카리나와 함께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봄의 감성을 한껏 담은 제품들을 표현했다”며, “카리나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다양한 의류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노르디스크와 더불어, ‘프라다(PRADA)’,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SPC그룹 파스쿠찌’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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