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박서 윙이 ‘도파민’ 이후 100개 넘는 광고를 제안받았다고 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는 비트박서 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윙이 소속된 팀 비트펠라하우스의 매니저는 “‘도파민’ 이후 들어온 광고만 100개가 넘는다. 공연 제안은 200건 후반대”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 거절 중이라며 “사실 ‘도파민’ 이전까진 적자였다. 우리가 이걸 오래 하려면 본질부터 찾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 기회가 오겠지’ 생각한다”고 했다.
해당 VCR을 본 패널들은 “대표의 독단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윙은 “(제안들이) 너무 감사하지만 결국 실력이 있어야 끝까지 갈 수 있다. 어차피 ‘도파민’ 하나로는 평생 못 간다고 생각한다”며 대표와 같은 의견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