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모스크바&대구 장거리 벽에 부딪힌 남자 솔로들 [종합]

2024-07-03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남녀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남녀 솔로들이 서로를 알아갔다.

이날 영수는 대기업 L전자에 다니는 직장인이었다. 창원에서 직장 생활 중이라 장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지만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호는 93년 생이었다. 직업은 한의사였다. 개업도 최근에 했는데 무대출로 개업을 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영식은 패션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고 "옷을 좋아해 돈이 없을 거라고 다들 예상하겠지만 결혼할 만큼은 모았다"고 했다. 취미에 대해선 사실 쉬는 시간이 별로 없다며 취미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면 시간을 뺄 수 있다며 여자 출연진을 안심시켰다.

영철은 대치동에서 혼자 거주 중이라 했고 철강 업계에서 13년 째 일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는 84년 생이었다. 그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 이라크 파병도 다녀왔고 킬리만자로의 산도 등반 했다고 했다.

광수는 92년 생이었고 과학고를 조기 졸업 후 포항공대를 나왔다고 했다. 현재는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은 상철이었다. 그는 91년 생이었다. 거주지는 성남이고 현대 모비스에서 공정 설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클라이밍, 테니스 등을 좋이한다고 취미를 밝혔다.

이어진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영숙은 91년생이라고 했고 부동산 신탁 회사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했다. 그의 고향은 제주도이고 취미는 야구장 가기였다. 한화의 오랜 팬이라고 했다.

정숙은 91년 생이었고 재무 설계회서에서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러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근무지는 러시아 모스크바라고 했다. 또 러시아 대학에서 리더십 강의도 하고 있다고 했다.

순자는 95년 생으로 삼성전자 소방안전 부서팀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에서 업무 관련한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했다.

영자는 94년 생으로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서울도로교통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취미는 테니스였다. 옥순은 95년 생으로 무용 전공자였다. 현재는 필라테스트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숙은 오빠와 14세 차이의 막둥이로 자랐다고 했다. 나이는 96년 생었다. 직업은 현재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비키니 대회에서 일등한 경험도 있을 정도로 활달한 성격이었다.

자기 소개 후 남자 출연 자들은 각자 느낀 점을 나눴다. 대구에 살며 장거리 연애는 싫다고 했던 옥순의 말에 현실적인 벽을 느낀 출연자들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정숙에 대해서도 장거리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했다.

이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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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3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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