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3796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LNG 운반선의 수주잔고가 84척, 191억 달러(한화 약 27조8300억원)로 늘어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20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3796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1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LNG 운반선의 수주잔고가 84척, 191억 달러(한화 약 27조8300억원)로 늘어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해양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