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 정승제, 결혼을 말하다
눈물과 조언, 하숙집의 온기
정승제가 하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2회가 3일 오후 8시 방송에서는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는 다섯 번째 하숙생을 맞이한다.
정승제는 설거지 중 노래를 불렀다. 한 하숙생은 “노래를 잘하는데 왜 장가를 못 갔냐”고 물었다. 76년생 미혼인 정승제는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다섯 번째 하숙생이 입소했다. 그는 정승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하숙생은 “이번이 마지막인데 여기까지구나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 정승제는 “이상향을 조금 내려놓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선화는 “고민을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