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파인 주얼리와 함께한 배우 이미연의 화보가 <보그 코리아> 12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미연은 이탈리아 전통 금세공 기술과 무지개 컬러의 조화를 담아낸 ‘레인보우(Rainbow)’ 컬렉션을 착용했다.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서도 주얼리 고유의 색감과 디테일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그녀 특유의 시크한 우아함까지 더해져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어 소개된 ‘시실리(Sicily)’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의 헤리티지를 집약한 라인으로, 지중해 문화와 예술적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과 골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미연의 고혹적인 존재감과 만나며 시실리 컬렉션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와 조형미를 더욱 강조한다.


이미연은 <보그>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만의 행복 찾기가 가장 큰 관심사”라며 “나를 돌보는 시간에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언제든 스케줄이 생길 때를 대비해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미연이 착용한 파인 주얼리 및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부 국내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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