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아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2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2% 오른 5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만 4,018주다.
이는 정부가 31조8천억 원 규모의 추경을 의결한 데 따라 이날 지역화폐 관련주인 코나아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5일 국무회의를 열어 국회를 통과한 31조8천억 원 규모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추경안에는 소비쿠폰 예산 12조2천억 원도 포함됐다.
정부는 내수 침체와 글로벌 통상 리스크 등 경제 현안에 대한 긴급한 대응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신속 집행할 방침으로, 소비쿠폰은 이달 내 전 국민에게 1차로 지급하고 2개월 이내에 하위 90% 국민에게 추가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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