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웅진스마트올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최근 웅진씽크빅의 자사 대표 AI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이 출연한 웅진스마트올 광고 티저 영상은 지난 20일 공개됐으며, 1월 초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정해인은 ‘공부할 맛 난다! 1등 공부 맛집 웅진스마트올’이라는 콘셉트로, 공부하는 아이들 앞에서 요리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성실한 배우의 이미지가 웅진스마트올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바른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을 가진 정해인이 웅진스마트올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정해인은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정해인은 현재 세계 여러 지역을 돌며 팬미팅 투어 ‘OUR TIME’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