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 추진 오픈AI, 직원 4000명에 평균 21억원 주식 지급

2026-01-01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올해 말이나 내년 상장을 앞둔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역대급 주식을 지급했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4000명의 직원들에게 평균 150만 달러(약 21억7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글이 지난 2004년 기업공개를 하기 직전인 2003년 직원들에게 지급한 주식보다 7배 많은 금액이다.

오픈AI는 현재 구글, 애플, 앤트로픽,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xAI 등은 물론 중국 '딥시크' 등과 사활을 건 AI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오픈AI가 직원들에게 전례없이 많은 주식을 뿌린 것은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오픈AI는 올해 말이나 내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AI의 기업가치는 현재 약 5000억 달러로 평가된다.오픈AI는 상장이 이뤄질 경우 기업가치가 1조 달러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대박을 꿈꾸면서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400억 달러의 투자를 쏟아부었다.

오픈AI는 향후 수년간 1조4천억 달러 이상의 인프라 투자 약정을 체결했으며, 여기에는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과의 협약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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