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 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기업 태니엄이 서울에서 대규모 고객·파트너 행사를 열고 AI 시대 보안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태니엄(지사장 박영선)은 8월 2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태니엄 컨버지 서울 월드투어(Tanium Converge Seoul World Tou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파트너, IT 보안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보안 해법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태니엄 준야 사이토 APJ 비즈니스 전략부문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제레미 햇필드 태니엄 CCO(Chief Customer Officer)가 ‘보안 현황 파악과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침해 방지에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신속한 위험 완화와 운영 효율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태니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서비스나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AI 기반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할만 카우르 태니엄 AI R&D 부문 부사장이 맡았다. 그는 ‘자율 혁신과 확장되는 엔드포인트 보안 환경’을 주제로 “태니엄은 엔드포인트 확장, AEM 도입, 고객 성공 지원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적합한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별 세션에서는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비스나우코리아가 협력 전략과 향후 로드맵을 소개했다. 이어 태니엄 김도현 이사가 ‘Gen AI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데모’를 선보였다. 김 이사는 “태니엄은 보안 프로세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현해 기업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AI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선제적인 방어 태세를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선 태니엄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월드투어는 고객과 파트너, 보안 업계 인사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니엄 솔루션의 기술력과 로드맵, 다양한 고객 사례를 통해 AI 기반 보안 구축 방법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니엄의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는 미관리 자산 탐지, 자산·취약점 관리, 엔드포인트 통제, 사고 대응, 규정 준수, 디지털 직원 경험 개선까지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현재 포춘 100대 기업의 40%를 포함한 전 세계 3,400만 개 엔드포인트를 관리하며, 대규모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보안 태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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