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가 뷰티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김태리는 지난해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세련된 분위기부터 밝고 경쾌한 콘셉트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리는 립 컬러 변화에 따라 표정과 분위기를 달리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장에서 김태리의 프로페셔널한 표현력이 돋보였다”며 “다양한 콘셉트를 빠르게 소화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오는 5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한국 최초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이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