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25’ 오스템 부스에 1만3천여명 방문

2025-04-11

주력 제품 풀라인업 공개, 레오거·케이터링도 호평

오스템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의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 면모를 과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지난달 25~29일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참여해 주력 제품을 공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이 몰리는 4.2홀에서 부스를 차려 자체 캐릭터 레오거와 인기 제품을 내세우며 홍보에 힘을 쏟았다.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했고, 전시 공간을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ㆍ이벤트존, 나머지는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임플란트 및 KIT존 △Digital존 △CT영상장비존 △GBR 핸즈온 △임플란트 핸즈온 △체어 상담존에 치과의사와 진료 스태프, 주요 딜러 및 공급사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제품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덴티스트리 핵심인 원가이드 및 스캐너 등을 전방에 배치했다.

서브 공간에는 하이오센, 탑플란, 임플라시우, 오스템올소돈틱스 등 오스템의 자매 브랜드가 부스를 구성해 고객들과 만났다.

경품을 전달하는 룰렛 이벤트, 레오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해외 전시회 처음으로 선보인 라면 케이터링존은 전체 행사장의 인기장소로 떠올랐다.

회사 측은 부스를 방문객 1만3000여명에 포토존 2800여명, 라면케이터링 3000여명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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