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가 새로워진 디자인의 스마트 학습지 '더위크 2025'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위크 2025는 영어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부풀어오르는 도형들을 표지에 담았다. 7개 레벨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별 아이콘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위버스마인드는 더위크 2025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더위크 여행영어'를 추가로 제공한다. 더위크 여행영어는 학습지 11권과 핸디북 1권으로 구성됐다. 뇌새김 단말기 전용 학습앱으로 영어 발음 교정 및 실전 상황별 롤플레잉도 가능하다. 핸디북에는 약 800문장의 여행 상황별 필수 표현을 담았다. 여행 다니면서도 휴대하기 편한 크기와 무게로 호텔, 교통, 식당, 관광, 쇼핑, 공항, 기내, 사고 등의 상황에서 필요한 영어 표현을 찾아 쓸 수 있다.
이한웅 디지털마케팅 총괄은 “더위크 2025는 하루에 1장씩 꾸준히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되는 과정을 디자인에 반영했다”며 “새로워진 더위크로 더 많은 분들이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경험하고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