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GT280 미니 드라이버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GT 메탈 우드 시리즈의 또 하나의 혁신, GT280 미니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GT280 미니 드라이버는 기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페어웨이 우드의 컨트롤을 하나로 결합한 메탈 클럽이다.
GT280이라는 이름은 헤드의 크기인 280㏄에서 유래됐다. GT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이에 위치한 독자적인 스펙으로 비거리와 관용성은 유지하면서 유연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GT280은 강력한 티 샷은 물론,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투어 선수들 사이에선 전략적인 ‘15번째 클럽’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에겐 3번 페어웨이를 대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플레이어의 스타일과 코스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멀티 퍼포먼스 클럽이다. 특히 좁은 페어웨이 또는 전략적인 티샷이 필요한 상황 혹은 긴 파5의 세컨드 샷 등 정확성과 비거리가 모두 요구되는 순간에는 GT280 미니 드라이버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 마케팅 부사장 조쉬 탤기는 “GT280은 골퍼들의 피드백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짧은 샤프트와 유연한 헤드 설계로 정교한 티샷이 필요한 홀에서 효과적이고,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서도 안정적인 터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T280은 타이틀리스트 메탈 우드 라인업에서 새로운 퍼포먼스 영역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 재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가 여성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에디션을 재출시한다.
젝시오 화이트에디션은 지난해 7월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 콘셉트와 젝시오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앞세워 첫 선을 보인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품절됐다. 이후 제품 문의와 구매 요청이 지속됐고, 젝시오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화이트에디션을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이트에디션은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전면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통일감 있는 디자인에, 올해의 컬러로 주목받은 스트로베리 레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와 감각을 함께 구현했다. 강렬한 레드는 골퍼의 에너지와 열정을,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는 여성 골퍼의 당당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며, 디자인만으로도 필드 위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젝시오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이상적인 스윙 밸런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라운딩뿐 아니라, 골프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