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교통사고 뒤늦게 알려져…후유증으로 병원행

2025-07-05

그룹 위너 송민호가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달 14일 서울 성동구 답십리역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규모가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민호는 최근 병역법 위반으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병역 판정 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입건된 송민호는 최근 진행된 3차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민호를 제외한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3인 체제의 위너는 오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인 아워 서클’을 개최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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