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팽현숙이 부동산 공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이하 ‘홈즈’) 305회에서는 팽현숙이 게스트로 출연, 김숙, 양세형과 함께 저속노화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남편(최양락)과 여행처럼 임장을 자주 다닌다. 임장을 가면 주변 시세도 알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인터넷 발품이 아니라 직접 운전도 하고, 밥값도 내고, 기름값도 내가며 발품을 팔아야 좋은 매물을 만날 수 있다. 부동산 업계가 사기가 가장 많다. 나는 부동산 공부를 매일 3~4시간씩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