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 '퇴근후N' 미나리 삼겹살 맛집 식당 출격

2024-11-14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가 '퇴근후N' 코너에서 미나리 삼겹살 맛집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서울 은평구에 있는 고깃집을 방문한다.

그는 점심시간에 삼겹살을 맛보기 위해 과감히 반차까지 썼다면서, 월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미나리 삼겹살이 이야기한다. 이 가게의 인기 비결은 청도에서 공수한 신선한 미나리가 삼겹살 기름을 흡수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는 점이다. 한 달 미나리 사용량이 최소 200kg에 이를 정도로 미나리 추가 주문이 끊이질 않는단다.

여기에 소쿠리에 가득 담긴 김장아찌, 묵은지, 갈치속젓과 깊은 맛의 김치찌개가 곁들여져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기본 제공되는 고수까지 더해진 이 독특한 조합 덕에 단골들이 문턱이 닳도록 찾는다.

주인장 박희금 씨는 삼겹살에만 칼집을 500번 내고 매일 아침 초벌까지 하는 정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정성 덕분에 주인장의 가게는 작은 가게에서 지금의 대박집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정영한 아나운서는 미나리 삼겹살뿐만 아니라, 이베리코 '플루마'와 새콤한 코다리 밀면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즐겼다.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먹으며, 정우성 성대모사에 수능 에피소드까지 방출한다. 반차를 써가며 즐긴 그의 돼지 파티 현장을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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