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선택한 치킨창업브랜드 '노상치킨'

2024-10-18

치킨 프랜차이즈 노상치킨이 예비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설 투자 없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상치킨은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만을 사용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농가에서 병아리부터 치킨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재료를 제공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11호 사이즈의 닭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넉넉한 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노상치킨만의 장점이다.

이러한 노상치킨은 창업 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여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하여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최소한의 비용으로 브랜드의 특장점을 살리고 있으며,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한 번 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상치킨 일산덕이점 점주는 “저는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었다가 큰 고민 후 노상치킨을 창업하게 되었다. 처음 노상치킨은 남편이 취업한 직장의 치킨 브랜드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후 남편이 남편이 직장생활을 하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 눈에 보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컸지만 창업 상담에서 가족 일원처럼 친절하고 진실된 상담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년 경력을 갖춘 상권 분석 전문가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창업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의 경우 최소한으로 줄여 노상치킨만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하였고, 이 또한 점주가 직접 시공하여 비용을 한 번 더 줄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같은 주부는 넘기 힘든 창업의 문턱을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월등한 맛으로 승부를 보는 브랜드여서 더욱 믿을 수 있었다. 창업 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일 매출 200의 안정적인 매장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본사의 꾸준한 관심 아래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이제는 매장 한 개를 더 운영하고 싶은 목표도 새롭게 생겼다. 그러니 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용기 내어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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