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부의 외모 '너무 예뻐서 논란'

2025-05-07

신부의 외모에 중국이 난리가 났습니다.

최근 중국 간쑤성에서 열린 결혼식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이유는 25살 신부의 외모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성형미인이거나 진한 화장을 한 게 틀림없다고 악플을 달았습니다.

이에 신부의 가족들은 그녀가 화장을 연하게 한 모습을 공개해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화제가 된 사실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그녀가 무슬림 계열의 소수민족인 '회족'이라는 것. 회족은 진한 화장과 성형을 금지하기에, 자연미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죠. 회족 출신의 여배우인 '류시시'도 자연미인인 걸로 유명합니다.

네티즌들은 이번 해프닝은 다른 민족이 회족의 외모를 질투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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