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피원하모니 美 투어 오프닝 장식한다

2025-08-21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이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앰퍼샌드원이 피원하모니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 북미 공연의 오프닝 아티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9월 27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 9월 29일 페어팩스 이글뱅크 아레나(Eaglebank Arena), 10월 4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10월 9일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 10월 14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10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Intuit Dome), 10월 21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등 피원하모니의 월드투어 북미 공연 중 7개 도시에서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앰퍼샌드원은 올해 초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번에는 소속사 직속 선배 피원하모니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맡아 예고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지난 12일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LOUD & PROUD)’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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