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0/ca684720-9120-45a5-8052-684deb414d07.jpg" /></figure>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대표 뷰티브랜드 성분에디터가 미국 대표 대형 유통 체인인 ‘타겟’의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2023년 10월 아마존에 첫 런칭한 성분에디터는 뛰어난 제품력과 진정성 있는 성분 스토리로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44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지난 아마존 프라임 데이 단 이틀간 6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전월대비 588%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며 ‘2024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2024 Amazon Seller Conference)’에서 2024 아마존 루키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성분에디터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데에는 ‘성분에디터 딥콜라겐 파워 부스팅 마스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216만 ppb의 압도적인 콜라겐 함량으로 누적 539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아마존 1등 콜라겐팩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증명했다.성분에디터는 이번 타겟 진출을 통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현지 고객 접근성을 높이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전했다.성분에디터의 ‘딥콜라겐 파워 부스팅 마스크’는 이달 타겟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2월부터는 오프라인 전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471547_1450186_m_1.jpeg" /></figure>스킨1004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752% 증가한 수치다.현지 수요에 맞춰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것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스킨1004는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지난해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해 2주 동안 2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대표 제품인 센텔라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한 콜라보 상품에 호평이 이어져 전체 판매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또한 라쿠텐에서는 신규 입점 한달 만인 지난달 매출 2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특히 8일간 진행된 라쿠텐의 대규모 ‘슈퍼 세일’에서만 1억7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뷰티 랭킹 7위에 올랐다.당시 K뷰티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인플루언서를 내세우지 않아 제품력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오프라인 역량도 강화해 성과를 보였다.지난해 10월 로프트 및 프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도큐핸즈, 앗토코스메 등 주요 버라이어티샵에 입점해 총 3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했다. 그 결과, 그해 11월 로프트와 프라자 합산 매출이 약 7500만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5%가량 상승했다.스킨1004는 올해도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신규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존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는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프로모션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와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본다”며 “계속해서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 등을 추진해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div>

스킨1004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52% 증가한 수치다.

스킨1004, 지난해 일본서 매출 752% '쑥'…"역대 최대"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3858854269_18c5c1.png" /></figure>[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A-dit SHOP)’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월 매출 기준 165% 이상 성장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A-ditor)가 운영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숍으로 2024년 2월 론칭했다.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다.에딧샵 론칭 이후 약 1년간 에디터 수는 54% 증가하여 현재 5만 7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에딧샵 월 매출은 작년 12월 말 기준 165%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뉴커머스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 2만 명에 더해 3만 7천 명의 에디터가 신규 유입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순수 온라인으로 유입된 인원은 1만 명에 달한다. 이 중 72%는 20~49세로 젊은 층에게도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억을 달성하는 등 뷰티&웰니스 소셜 셀링 플랫폼으로 단단한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론칭 당시 2백 개 수준이었던 상품 수는 현재 27개 브랜드, 총 700개의 상품으로 증가해 고객의 선택폭 또한 확대했다.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의 스테디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 외에도 젊은 고객에게 인기 있는 한율, 오설록, 에스쁘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올해 안에 점차적으로 입점 계획이다. 상반기 안으로는 에딧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론칭 1주년을 맞아 플랫폼 기능도 한층 업데이트되었다. 에디터가 직접 에딧샵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어 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딧샵 이용 중 나만을 위한 추천 상품이나 구매 혜택이 궁금하다면 1:1 채팅 기능을 통해 에디터에게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고, 에디터는 채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쿠폰을 지급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부터는 앱 다운로드 없이 에디터의 링크만으로 에딧샵 쇼핑을 즐길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의 편의가 증대되었다.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디비전 홍재욱 상무는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의 60년 넘는 방문판매 노하우를 담아, 개인 셀러가 직접 MD가 되어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에디터를 위해 에딧샵만의 브랜드, 상품을 강화하고 편의성 역시 증대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div>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A-dit SHOP)’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월 매출 기준 165% 이상 성장하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에딧샵 론칭 1주년 앞두고 '성장 가속'

<div>CJ온스타일 두 차례 걸쳐 진행한 첫 런칭 방송 매진 기록<figure><img src="https://www.jangup.com/news/photo/202501/94928_66541_3526.jpg" /></figure>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신제품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일명 이하늬 아이크림이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CJ온스타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첫 런칭 방송이 모두 매진되며, 아이크림 1위 브랜드의 제품력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다.이 제품은 8년 연속 No.1 안티에이징 브랜드 AHC의 스테디셀러,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13번째 업그레이드 신제품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인 배우 이하늬가 최근 탄력 피부 케어 노하우로 직접 언급하면서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은 풀페이스 스킨 타이트닝 3STEP을 통해 처지고 늘어지는 얼굴 전체의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일명 실로탄탄크림이다. 히아루론산으로 2번 감싼 나노-히아좀을 함유한 역대 최소 사이즈 모공의 1/1,300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1일 1팩을 한 듯 빠른 보습 효과를 선사하고, 강력한 본딩콜라겐 T7을 함유한 크림이 콜라겐 증가 효과로 채워주며, 펩타이드 실로 쫀쫀하게 피부 탄력을 케어해준다.‘본딩콜라겐 T7’은 이전 시즌의 6가지 인체동일배열 콜라겐보다 더 강력한 콜라겐 증가 효과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성분이다. 4년간 1,000건 이상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AHC만의 독점 성분으로,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또한, 동결 건조하여 실 형태로 만든 ‘펩타이드 실’을 함유한 크림이, 피부 탄력을 쫀쫀하게 끌어올려 2배 이상 빠른 턱 부위 피부 처짐 탄력 개선과 탄성 회복력 2.8배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여기에 콜라겐 앰플 10병을 아이크림 한 통에 담아 고농축 영양까지 더했으며, 제품의 조각팁 어플리케이터 하나로 생기 – 주름 – 탄력 마사지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실로 놀라운 탄력을 선사할 ‘AHC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방송을 추가 편성, 1월 17일 금요일 17:30 CJ온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CJ온스타일 두 차례 걸쳐 진행한 첫 런칭 방송 매진 기록.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의 신제품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일명 이하늬 아이크림이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CJ온스타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첫 런칭 방송이 모두 매진되며, 아이크림 1위 브랜드의 제품력을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다.

AHC 신제품 이하늬 아이크림 홈쇼핑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1/10/20250110000038_0700.png" /></figure>휴젤이 올해부터 '보툴렉스(미국 제품명 레티보)'의 미국 판매를 본격화한다. 세계 최대 시장 공략을 통해 보툴리툼 톡신 국내 1위 지위 자리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휴젤 올해 매출액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한 4577억원 전망된다. 예상 영업이익은 216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66%, 25.97% 성장한 수치다. 미국 시장 진출 영향이 크다. 보툴렉스는 지난해 2월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후 7월과 9월 유통마케팅 파트너사 '베네브'에 수출 물량을 선적했다. 해당 물량은 작년 3분기 실적에 반영돼 톡신 제제의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늘었다. 전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매출액은 647억원을 기록해 국내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었으나 연휴, 대통령 선거 등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지연된 상태다. 현재 파트너사와 조율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보툴리눔 톡신 전세계 1위 시장이다. 미용의료, 치료 등 전 분야를 포함한 규모는 한화 약 6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경우 한화 약 3조원 정도에 달한다. 특히 성장세가 높고 단가 역시 국내보다 높다. 다만 시장에 안착해야 추가 수출 물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시 시점은 물론 영업·마케팅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 경쟁업체인 대웅제약의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이 이미 미국 시장에 진출해있고, 미용 시장 분야 중 매출 2위 자리를 굳히고 있어 이를 넘어설 수 있는 경쟁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7/30/20240730000015_0700.jpg" /></figure>현재 휴젤은 미국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경쟁업체인 메디톡스와의 소송전이 잠재적 리스크로 꼽히고 있지만 회사는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고 시장 진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2022년 3월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등 영업비밀 도용 의혹을 제기하며 휴젤과 휴젤 아메리카, 파트너사인 크로마파마를 상대로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소했다. 휴젤이 자사의 하이퍼 홀 A균주를 도용해 만들어진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려고 하기 때문에, 미국 관세법 337조에 근거해 휴젤 제품의 미국 내 수입·판매를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 메디톡스 측 주장이다. 그러나 ITC는 예비 심결에 이어 지난해 10월 이뤄진 최종 심결에서도 균주 절도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고, 메디톡스는 이같은 결정에 불복해 최근 연방 항소법원(CAFC)에 항소했다. 휴젤 측은 법적 분쟁 중이던 지난해에도 FDA로부터 보툴렉스 허가를 받았고, 이번 소송의 당사자도 아니기 때문에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피력했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가 지연되는 것과 이번 소송을 연관 짓긴 어렵다. 지난해에도 계속 소송 중이었지만 제품 승인을 받았고 선적도 완료했다"며 "마케팅 플랜이 아직 안 나왔고, 홀리데이 등 현지 상황이 맞물리며 딜레이된 것이다. 중국, 유럽 출시 때에도 판매 개시까지 6~7개월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CAFC 항소심은 메디톡스와 ITC 간의 행정 소송이다. 휴젤은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이해관계자로서 참여해 ITC를 도와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라며 "모든 상황을 존중하고 맞대응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며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단계에 있다. 탄탄한 전략을 구축한 뒤 상반기 중에는 체줌을 출시해 3년 내 10%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미용보다 치료용 비중이 더 높은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 행사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가해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3대 시장 진출 성과 및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바 황(Eva Huang)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발표자로 나서 지역별 진출 현황 등을 공개한다. </div>

휴젤이 올해부터 '보툴렉스(미국 제품명 레티보)'의 미국 판매를 본격화한다. 세계 최대 시장 공략을 통해 보툴리툼 톡신 국내 1위 지위 자리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휴젤, 'K-보톡스' 1위 지위 굳힌다···美 진출 채비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1/09/news-p.v1.20250109.c0ad7761c6da41ff8a411739f6238a8b_P2.jpg"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가 활약하는 유튜브에서도 '계곡은 개골개골'은 독특하기로 손에 꼽는 채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계곡 관련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면서 구독자 수 43만명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계곡 성수기에는 주로 계곡 전문 콘텐츠를, 비수기에는 일상이나 차박, 일상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며 주목받고 있다. 장현길 길프로덕션 대표가 운영하는 계곡은 개골개골 채널의 차별점은 '계곡' 그 자체다. 전국에 방문하기 좋은 계곡 소개하기, 가장 깊은·추운·금지된 계곡 탐방하기, 계곡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꺼내주기, 안전을 위한 물놀이 주의사항 등 계곡 물놀이를 좋아하는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가 특히 인기가 많다.장 대표는 계곡 물놀이 전문 크리에이터 경력을 살려 2022년부터는 스노클링 전문 브랜드 '수올리'를 론칭하고 e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재 스노클링 마스크와 스노클, 물놀이 튜브, 아쿠아 슈즈, 래쉬가드 등 물놀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물속의 위험 요소를 피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스노클링 마스크와 스노클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서 래시가드, 튜브 등 물놀이 관련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수올리는 콘텐츠 커머스 전략을 시작한 직후 매출을 빠르게 늘리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활용해 수올리 브랜드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스토어와 유튜브 채널을 연동하고, 채널 내 '스토어 탭'과 콘텐츠 내에서 자사 상품을 노출하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전년대비 유튜브 쇼핑과 연동한 자사몰 매출이 200% 이상 성장했다.장 대표는 “유튜브 쇼핑 서비스를 활용하면 영상 속에서 제품의 실제 사용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라며 “유튜브 쇼핑에 최적화한 분석 도구를 통해 어떤 제품이, 어떤 콘텐츠를 통해 잘팔리고 고객이 어디서 유입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강조했다.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도 수올리의 강점 중 하나다. 장 대표를 포함한 전 직원이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계곡은 개골개골 유튜브 채널에서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 퀄리티를 계속 향상시키고 있다.장 대표는 “2025년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실내 워터파크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싶다”며 “즐겁게 물놀이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가 매년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div>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가 활약하는 유튜브에서도 '계곡은 개골개골'은 독특하기로 손에 꼽는 채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계곡 관련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면서 구독자 수 43만명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계곡 성수기에는 주로 계곡 전문 콘텐츠를, 비수기에는 일상이나 차박, 일상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며 주목받고 있다.

[콘텐츠 쇼핑과 만나다] '계곡 크리에이터'의 물놀이 진심 담은 브랜드 '수올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0/2GNN1LX9HV_1.jpg" /></figure>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불닭 브랜드로 지금 불닭볶음면 판매량의 10배 정도를 팔아보겠다"고 자신했다. 불닭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K-스파이시' 트렌드를 주도한 김 회장은 올해에도 공격적인 제품 출시와 생산량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다.10일 김 회장은 강원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퓨리캠)’ 토크 콘서트에서 CEO를 꿈꾸는 20~30대 청년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 새로운 '불닭' 제품 2종을 출시하기 위해 네이밍을 하는 단계에 있고, 많으면 세 가지 종류까지 가능할 것 같다"며 "앞으로의 계획은 제품을 많이 파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불닭볶음면을 'K-푸드'의 대표주자로 만든 주인공이다. 불닭볶음면은 2012년 출시 후 세계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닭볶음면을 먹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스파이시 챌린지'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2016년부터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회장은 성공 이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한 가지 맛의 불닭볶음면에서 제품군을 확장해 양념치킨·똠양꿍 등 세계 각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일본에서만 파는 야끼소바불닭 제품을 사기 위해 현지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로 매니아가 많다.여기에 불닭 소스·냉동식품 등 불닭볶음면에서 파생한 제품까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해 불닭 브랜드로만 1조원 매출을 달성했고, 7억불 수출탑까지 받았다. 그는 "2016년 2만 7000원이었던 삼양식품의 주가가 어제(9일) 종가 기준 74만원을 기록할 만큼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올해에도 우상향이 예상되는 불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그는 "불닭 제품을 생산하는 밀양 2공장은 올 6월 완공식을 하고, 이곳도 대응이 안될 것 같아서 7월 중국 공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까지 중국 거점 외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며 "밀양 2공장 추가 확장계획은 없다"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0/2GNN1LX9HV_2.jpg" /></figure>한편 이번 강연은 김 부회장이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선 강연이어서 주목을 끈다. 삼양식품 창업자 고(故) 전중윤 전 명예회장의 며느리이기도 한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지만 공개 석상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은 최소화했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그는 이번 강연에서 K-스파이시를 나타내는 듯한 붉은 색 재킷을 입고 청년 리더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김 부회장은 청년들에게 불닭볶음면 성공 뒤에 가려진 치열한 고민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용기'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외국인은 매운맛에 관심이 없다거나 현지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 뿐이었다면 지금의 삼양식품과 불닭볶음면은 없었을 것"이라며 "리더는 두려움을 마주하는 사람이다. 두려움을 멈추지 말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 올바른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div>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불닭 브랜드로 지금 불닭볶음면 판매량의 10배 정도를 팔아보겠다"고 자신했다. 불닭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K-스파이시' 트렌드를 주도한 김 회장은 올해에도 공격적인 제품 출시와 생산량 확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불닭 母'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지금 불닭볶음면 판매량 10배 판매할 것"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462902_1450076_m_1.jpeg" /></figure>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12월 웹툰⋅웹소설 서비스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작품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에이블리는 지난해 4월 인앱(in-app) 형태의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취향에 맞는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제공하는 기존의 ‘스타일 커머스’에서 나아가 유저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및 소통 공간을 갖춘 ‘스타일 포털(‘Style’과 ‘Portal’의 합성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2024년 12월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서비스 거래액은 직전 달 대비 2배가량(95%) 성장했으며, 사용자 수(MAU)는 전월과 비교해 한 달 만에 23.5% 증가했다.에이블리가 보유한 웹툰⋅웹소설 작품 수는 총 1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공식 론칭 시점 당시 대비 4.5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다양한 웹툰⋅웹소설 작품의 거래액 성과도 돋보였다.지난달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기 웹툰 ‘첫사랑에게’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전월 대비 무려 15배(1497%) 성장하며 에이블리 인기 작품 랭킹 1위를 차지했다.동기간 첫사랑과의 재회를 주제로 한 로맨스 웹소설 ‘11336(일일삼삼육)’ 거래액은 5배 이상(415%) 증가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에이블리는 콘텐츠 서비스의 핵심인 ‘작품 라인업 강화’에 집중해 다양한 웹툰⋅웹소설을 확보한 점이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에이블리는 지난해 11월 유명 만화, 잡지 등을 유통하는 대형 콘텐츠 유통사 ‘대원씨아이’ 공식 입점을 통해 소재, 스토리 라인, 그림체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탄탄한 작품성을 갖춘 웹툰⋅웹소설 작품을 다수 선보였다.대형 CP사(출판·제작사)뿐 아니라 우수한 역량과 개성을 갖춘 개인 작가 입점도 이어지며 일명 ‘볼 게 많은’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성공했다.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서비스 관계자는 "에이블리가 커머스 영역에서 많은 셀러, 상품 확보를 통해 신규 유저 및 셀러 유입을 이끌며 구축한 셀러-유저 선순환 성공 방정식을 콘텐츠 영역에 그대로 적용했다"며 "웹툰⋅웹소설 서비스 이용 유저가 늘며 입점 CP사 및 작가 수익 역시 증가하고 이는 곧 더 많은 유저 증가 및 작품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안착으로 향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div>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지난해 12월 웹툰⋅웹소설 서비스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작품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역대 최고 거래액…작품도 1만개 돌파

<div>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 & 프라이머 선보여<figure><img src="https://www.jangup.com/news/photo/202501/94926_66539_3041.jpg" /></figure>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새해를 맞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이달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에버라스트 프라이머’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 한 두 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지난해 9월~12월 매출이 직전해 동기 대비 230% 증가했을 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하반기 새롭게 론칭한 색조 제품들의 역할이 컸는데, 로즈 글로우 쿠션을 비롯해 아이 데어 유 팔레트,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등이 두루 인기를 얻으며 매출을 견인했다.올해는 피부 화장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본격적인 색조 매출 잡기에 나섰다.신제품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은 24시간 지속되는 강한 지속력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하루 종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표현을 선사한다. 피부 탄력을 케어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산 프리클리페어열매추출물, 탁월한 보습력의 시칠리아산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국내에는 총 3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톤과 밝기 등에 맞춘 섬세한 선택이 가능하다.함께 출시하는 에버라스트 프라이머는 모공 커버 효과와 즉각적인 블러 효과를 제공한다. 파운데이션 사용 전 발라주면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며, 매트한 블러 효과가 최대 24시간 지속된다. 화사하고 균일한 톤업 효과까지 겸비해 단독 사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돌체앤가바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 한 두 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문가영은 빛나는 아름 다움과 함께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을 보여줬다.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전국 백화점 내 돌체앤가바나 뷰티 매장에서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립스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 및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메이크업 디럭스 샘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과 프라이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벨벳 파우치와 샘플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매력적인 패키지와 고품질의 상품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에버라스트 파운데이션 & 프라이머 선보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DOLCE&GABBANA BEAUTY)가 새해를 맞아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 강화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대표 뷰티브랜드 성분에디터가 미국 대표 대형 유통 체인인 ‘타겟’의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성분에디터, 미국 대형 유통체인 '타겟'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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