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핀, 대출 진행 고객에 10만원 이자 지원 이벤트

2024-11-08

총 3개월치 지원... "서민금융 안정 차원"

대출 비교 플랫폼 더핀(The Fin.)은 이달 말까지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더핀은 에이피더핀이 개발하고 신한·하나·우리·NH·기업은행이 출자한 플랫폼이다. 플랫폼 서비스에는 6개 은행(신한·우리·NH·하나·국민·기업)이 모두 연결돼 있어 한 번의 대출 비교만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가능 여부와 금리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타 플랫폼들이 진행하는 것처럼 한정된 인원이 아닌 대출 실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더핀은 지난 8월에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이자 지원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에도 서민 금융 안정 차원에서 또 한 번 이벤트를 연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대출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총 3개월치 이자를 제공한다. 더핀에서 대출을 비교한 후 대출 승인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지원금 5000만원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한다.

더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상위 수준의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면서, 궁극적으로 적금·보험·펀드 등을 아우르는 종합 비교·중개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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