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논란 정면돌파 "부부 사이 좋다…잘 감시 중"

2024-11-11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15년 지기 개그맨 홍인규를 초대, 자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한별은 홍인규에게 "남편 논란 관련해서 나한테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던 것이 있느냐"라고 말했고, 홍인규는 "이런 거 얘기해도 되느냐"라고 놀랐다.

홍인규는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지"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서로 잘 지내고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박한별은 자신이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감시) 하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인규는 "(박한별이)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생각했다). 우리가 아는 게 다가 아니었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한별은 "날 믿어줬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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