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초원 위로 건강한 한우들이 첫발을 내디뎠다. 농촌진흥청은 5월29일 강원 평창에 있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초지에 한우 암소 200여마리를 풀어놨다. 이들은 5개월간 초지에서 생활하다가 10월말 축사로 돌아간다. 농진청에 따르면 방목 사육한 한우는 축사 사육 개체보다 수태율·분만율이 3.5%포인트·18.3%포인트 더 높다. 사료비 절감 효과도 크다.
이미쁨 기자, 농촌진흥청
2025-06-03
푸른 초원 위로 건강한 한우들이 첫발을 내디뎠다. 농촌진흥청은 5월29일 강원 평창에 있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초지에 한우 암소 200여마리를 풀어놨다. 이들은 5개월간 초지에서 생활하다가 10월말 축사로 돌아간다. 농진청에 따르면 방목 사육한 한우는 축사 사육 개체보다 수태율·분만율이 3.5%포인트·18.3%포인트 더 높다. 사료비 절감 효과도 크다.
이미쁨 기자,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