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9일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 침묵 이어가는 한동훈
- [속보]檢특수본, 국군 방첩사 등 압수수색
야권 등에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 배후에 방첩사령부가 핵심 역할을 했다고 이미 사전 준비 작업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24-12-09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9일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과천 소재 국군방첩사령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야권 등에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 배후에 방첩사령부가 핵심 역할을 했다고 이미 사전 준비 작업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