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유재석 재산 아직도 호시탐탐 “성 바꾸고 상속 받고 싶어” (비보)

2025-04-23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방송인 유재석의 재산을 노리고 있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유재석의 상속녀를 꿈꾸는 유미미와 한 차로 가|EP.47’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미미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 ‘유재석에게 상속 받겠다’는 야망을 드러낸 것에 대해 “상속 받아야 하는데 경표 오라버니도 계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만약 재석이가 1억을 상속해 준다고 하는데 경표랑 나눠야 한다. 이 이야기를 너한테만 했으면 어떻게 나누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미미는 잠시 고민하다가도 “6:4를 잠시 고민했는데 세상에 비밀은 없기 때문에 5:5로 나누겠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은데 이왕이면 통 크게. 몇 조 재산이 있다는 썰이 돌더라. 백지수표를 주시면 그냥 유씨가 되겠다. 김 씨이긴 한데 유미미가 돼서 상속을 받는 게 제일 큰 그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10년간 활동하며 돈을 많이 모았냐는 질문을 받고 “텅장은 안 되게 모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송은이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미미가 했던 발언을 떠올리며 “돈 벌면 부모님 차 사드리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미미는 “돈을 벌기 전에 이미 사셨더라. 그래서 용돈을 드렸는데 사실 건강하게 사는 게 최고의 효도더라.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길 바란다. 주입식 효도를 하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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