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이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클라우드 보안의 혁신을 이끄는 클라우드네트웍스

◈클라우드 전환과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디지털 혁신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과 기관들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이 확장될수록 보안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보안 방식으로는 이런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이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다(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을 기반으로 모든 접근 요청을 검증하고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이런 보안 원칙을 바탕으로 HashiCorp Vault, QueryPie, Splunk 솔루션을 활용해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의 주요 도전 과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보안 문제는 다양하다.
•시크릿 관리(Security Secrets Management): 인증 키, API 키, 비밀번호 등의 보안 정보가 유출될 위험
•접근 제어(Access Control): 사용자 및 시스템의 접근 권한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어려움
•보안 가시성(Security Visibility): 클라우드 내 보안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부족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보안 솔루션 도입을 넘어, 체계적인 보안 아키텍처 구축이 필수적이다.
◈클라우드네트웍스와 함께 구현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 구현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은 단일 솔루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제로 트러스트 역시 하나의 솔루션으로 완성되는 구조가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장점을 결합해 조직의 내부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한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HashiCorp Vault, QueryPie, Splunk 솔루션을 활용해 민감 정보 보호, 접근 통제, 실시간 보안 분석 등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 영역을 지원하며,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견고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 클라우드 시크릿 라이프사이클 관리: HashiCorp Vault
HashiCorp Vault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비밀번호, API 키, 인증 토큰, 암호화 키 등을 중앙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필요할 때 동적으로 자격증명을 발급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자동화된 키 회전, 정책 기반 접근 제어, 암호화 서비스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 클라우드 자원 접근 중앙 통제: QueryPie
QueryPie는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SaaS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Kubernetes) 등의 접근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RBAC(역할 기반 접근 제어), ABAC(속성 기반 접근 제어), 감사 로그 기록, Kubernetes 접근 통제(KAC) 등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안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 클라우드 보안 가시성 및 실시간 분석: Splunk
Splunk는 클라우드 및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로그, 스트림 데이터, 네트워크 트래픽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AI 기반 이상 징후 분석, 실시간 보안 이벤트 모니터링, 자동화된 보안 대응(SOAR) 기능을 통해 보안 가시성을 극대화한다.
◈클라우드네트웍스-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 구축 사례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세 가지 솔루션을 활용한 다수의 보안 아키텍처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대규모 서비스를 운영하는 A사는 다수의 내부 및 외부 인력 이동으로 인해 계정 관리와 계정 탈취 문제가 주요 보안 이슈로 떠올랐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ashiCorp Vault, QueryPie, Splunk를 활용해 계정 관리 체계를 재구축했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
우선 Vault를 통해 모든 IT 자원의 루트 계정을 중앙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며, 기존 시스템에 남아 있던 계정 정보는 모두 삭제한다. 담당자가 특정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① QueryPie를 통해서 접근을 요청하고, 이때 ② Vault에 계정 생성을 요청하고, ③④ Vault는 담당자에 맞는 최소권한의 계정을 생성하여 ⑤⑥ QueryPie가 IT자원에 접근하도록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은 Splunk에 실시간으로 기록되어 모니터링 및 감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계정 탈취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한 보안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클라우드 보안의 혁신을 이끄는 클라우드네트웍스
클라우드 보안이 더욱 정교한 위협에 직면하면서, 각 기업은 자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한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HashiCorp Vault, QueryPie, Splunk를 결합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통해, 민감 정보 보호와 접근 통제,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보안 위협이 고도화되는 만큼, 기업들은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전략과 검증된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클라우드네트웍스는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최적의 보안 아키텍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IT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교육이수 7시간 인정
-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