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2024-10-10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티웨이홀딩스/예림당/대명소노시즌/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격화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계열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본격 나선다고 전해짐. 올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지분을 매입해 2대 주주에 오른 데 이어 공개매수를 통해 추가 지분매입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티웨이항공은 최대주주인 예림당측(29.97%)과 대명소노그룹(26.77%)의 지분 격차가 3.20%포인트에 그쳐 경영권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대명소노그룹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이사회 장악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이며, 티웨이항공 현 등기임원 7명 중 4명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는 최대 12명 이내로 구성할 수 있도록 정관이 돼있어 사외이사 추가 선임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티웨이항공이 상승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홀딩스의 최대주주 예림당 및 소노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대명소노시즌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대명소노시즌, 티웨이항공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6년 연속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6년 연속으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사후심사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의 합의를 기반으로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고자 개발된 국제 인증임.

▷이와 관련, 박수진 동사 대표는 "조직 내 부패 방지 노력과 윤리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인정받아 6년 연속 ISO 37001 인증을 유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윤리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임직원 교육을 강화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에이프로젠

(007460)

글로벌 CDMO 수요 확대 수혜 전망 등에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속배양(Perfusion) 방식을 적용한 GMP 시설을 보유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cGMP, qGMP 인증을 모두 획득했고 연속배양을 통한 높은 생산성으로 올해부터 의미 있는 규모의 CDMO 계약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 지난해 애브비의 휴미라(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특허가 만료되는 등 2024년부터 주요 신약의 특허 만료가 예정돼 있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크게 커질 것이라며, 최근 미국 하원의 생물보안법 통과 역시 국내외 CDMO 기업에게 수혜를 줄 것으로 전망.

▷공장 건설 및 GMP 인증에는 5~8년이 걸려 수요 증가에 비해 공급은 크게 부족한 상황으로 동사는 고효율 세포주와 연속배양 기술로 압도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확보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기준 전 세계 소비량의 40%,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기준 107%를 대응할 수 있는 CAPA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글로벌 CDMO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5, 6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고 셀트리온 역시 외주를 통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 1, 2위 회사 다음으로 세 번째 규모의 생산 수준을 보유하고 연속배양 방식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유한 동사의 향후 실적 증대가 전망된다고 설명.

대웅제약

(069620)

톡신 수출 성장에 따른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3,211억원(+6.0% YoY, 이하 YoY), 영업이익 417억원(+21.8%, OPM 13.0%)을 기록해 각각 컨센서스를 2.5%, 9.6% 상회할 것이라고 밝힘. 핵심 제품인 톡신(488억원, +28.6%)과 펙수클루(232억원, +61.6%) 매출 증가로 총이익(+10.8%, GPM 52.5%)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 특히, 톡신 수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에볼루스향 수출이 인식된 것으로 추정하며 기타 국가향 수출까지 더해지며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밸류에이션 기준으로는 미국 수출 제약사 중 유일하게 저평가된 제약사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035420)

3분기 분기 영업이익 최대치 갱신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2조6,462억원(+8.2%YoY, +1.4%QoQ), 영업이익은 4,837억원(+27.2%YoY, +2.3%QoQ, OPM 18.3%)를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본업을 중심으로 이익률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구간으로, 또 한 번 분기 영업이익 최대치 갱신을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10조5,184억원(+8.8%YoY), 영업이익 1조8,994억원(+27.6%YoY, OPM 18.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서치플랫폼 매출액은 3조8,546억원(+7.4%YoY)으로 추정되며, 커머스 매출액은 2조9,045억원(+14.1%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유지]

SK리츠

(395400)

종속회사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259.58억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속 상승

▷지난 8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주)가 259.58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0.59%)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4-12-20) 공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57190)

동화일렉트로라이트와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공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전해질 생산 전문 업체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와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 개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고체전해질 개발, 품질인증및 스펙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며, 동사는 고체전해질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Li2S)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

▷이와 관련 류승호 대표이사는 “동화는 일본과 중국이 주도하던 전해액 및 첨가제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인 만큼 향후 고체전해질 기술개발 측면에서 좋은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셀트리온

(068270)

중미 지역서 항암제 처방 1위 유지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미 주요국 중 하나인 코스타리카에서 동사 항암 제품들이 90%가 넘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항암제가 중미 지역각국에서 국가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는 코스타리카에서 2019년 출시와 동시에 중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 스테인(Stein)을 통해 국가입찰에서 낙찰된 바 있으며, 이후 매해 수주를 거듭, 현재까지 6년 연속으로 공급되고 있음. 또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지난 2021년부터 국가입찰에서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인접 국가인 에콰도르에서도 다년간 수주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며,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각각 2018년, 2019년부터 매년 국가입찰 수주에 성공, 지금까지 두 제품 모두 에콰도르에서 90%에 달하는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 과테말라에서는 트룩시마 점유율을 70%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에선 허쥬마와 트룩시마가 모두 8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 압도적인 격차로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브라질, 콜롬비아와 같이 비교적 규모가 큰 국가들뿐만 아니라 교두보로서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는 중미 지역에서도 동사 바이오 의약품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처방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베그젤마 등 출시를 앞두고 있는 후속 제품으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영업 역량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034730)

자회사 SK팜테코, 비만치료제 CDMO 진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SK팜테코가 보유한 북미 버지니아 공장을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알려진 노보 노디스크가 인수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노보 노디스크의 SK팜테코 버지니아 공장 인수와는 별도로 SK팜테코는 비만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GLP-1 생산 역량을 준비해왔으며 조만간 비만 치료제 CDMO 진출도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글로벌 비만 치료제 업체와 CDMO 논의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진 상황으로 추정.

▷한편, 21년 CGT 전문 CMO인 프랑스의 Yposkesi 인수(70%지분)와 23년 미국 CBM사를 인수하면서 유럽과 미국에 생산 거점 확보했으며, 2분기를 기점으로 펀더멘털도 개선세라고 분석. 합성 CDMO 부문에서 SK바이오텍 아일랜드의 당뇨 등의 핵심 제품 공급 확대로 매출이 회복세에 있으며, CGT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영업손실도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하반기 CGT CDMO 고객사 주문 재개와 생물 보안법 통과에 따른 25년 매출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BGF리테일

(28233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90억원(+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둔화로 인해 3분기에도 편의 점 동일점 성장률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0~0.5%), 편의점 점포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본부임차형 점포 비중 상승세 둔화로 판관비율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아울러 중기적으로는 전환점 유치 경쟁 완화와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동사는 2nd-tier 편의점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전환점 유치와 관련된 비용이 축소되고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또한, 유통 업종 내에서 가장 양호한 현금흐름과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배당성향 상향 등을 통해 주주환원규모가 의미 있게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LG에너지솔루션

(373220)

내년 지배주주 순익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4Q24 영업이익(4,690억원)은 컨센서스를 15%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 석. 아울러 2025년 영업이익(3.36조원) 및 지배주주 순이익(0.52조원)도 컨센서스를 각각 12%, 72% 추가 하향이 예상된다고 언급. 이에 보수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다만, 최근 Peer multiple 상승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390,000원 -> 430,000원[상향]

엔씨소프트

(036570)

골드만삭스 매도 의견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골드막삭스가 9일(현지시간) 동사의 주가가 과대평가 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17만원으로 낮춘 것으로 전해짐.

▷골드만삭스는 동사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해외 시장에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에 대해 "TL이 초기 성과를 냈지만 PvP(플레이어 간 전투) 중심의 게임 콘텐츠로 이용자가 이탈할 수 있다"며, "TL이 엔씨소프트 전체 실적을 크게 개선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 이어 "기존 지식 재산권 성과는 인상적이지만, '아이온2'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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