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4/17/a82f44f9-1244-4330-8eee-72eec7db0ec4.jpg" /></figure><p>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사관학교 간 대항전에서 우승한 해군사관학교 미식축구팀을 만나 기념용 미식축구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미식축구공은 해사 미식축구팀이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선물한 것이다. [UPI=연합뉴스]</p></div>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9/news-p.v1.20250419.e5062e975d624a239370990bdbf969b1_P1.webp" /></figure><p>‘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첫 단독 웹 예능 ‘동호회식’이 베일을 벗었다.</p><p>지난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제1의맛 스튜디오’에는 주헌이 단독 MC로 나선 ‘동호회식’ 1화가 공개됐다. ‘동호회식’은 주헌이 각양각색의 동호회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과 회식까지 함께하는 ‘동호회 정복 프로젝트’ 개념의 웹 예능 콘텐츠다.</p><p>첫 화에는 사격 동호회에 방문한 주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호회식’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MC를 맡게 된 주헌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혼자서 유튜브에서 이렇게 하는 게 사실 처음이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좋다. 제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p><p>이후 주헌은 동호회 가입 신청서 작성을 시작했다. 닉네임을 고민하던 주헌은 야외에 보이던 현수막을 발견하고는 ‘공장창고’를 기재했고, “동호회 회원분들이 저를 창고 씨라고 부르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p><p>사격장에 들어선 주헌은 동호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회장 ‘발할라’와 함께 장비 탐색 시간을 가졌다. ‘발할라’가 기관단총 MP5를 소개하자 주헌은 “제가 또 기관총 사수였다. 짜릿하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다양한 모델과 가격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p>이어진 몸풀기 총쏘기 연습에서는 놀라운 사격 실력이 드러났다. 주헌은 첫 발부터 과녁을 명중시켰음에도 “하향으로 떨어진다”며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했고, ‘발할라’의 조언을 참고해 보다 정확한 조준 사격을 이뤄내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p><p>주헌의 사격 실력은 ‘섬멸전’, ‘터치다운&메딕전’ 등 실전 서바이벌 팀 대결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숨어있는 적을 발견하고 이를 팀원에게 알리는가 하면, 공격을 해야 할 때는 과감히 돌진하며 상대 팀을 명중했고, 마침내 ‘터치다운&메딕전’의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게임을 펼치던 주헌은 “되게 재밌다. 도파민이 터진다”며 서바이벌 사격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p>평소 주헌이 애정하는 만두를 건 단체 회식 미션도 펼쳐졌다. 총 3명이 출전해 각자 15발 안에 과녁에 붙어 있는 풍선을 터트려야 하는 미션으로, 주헌은 좌우로 움직이는 풍선을 4발 만에 맞추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전원 성공에는 아쉽게 실패하면서 회식 메뉴와 만두 1인분만을 얻었다.</p><p>회식 자리로 이동한 주헌과 회원들은 조금 더 내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주헌은 특유의 친화력과 에너지로 회원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가입 계기를 비롯해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가며 프로그램을 빛냈다. 특히 남은 만두 1개를 걸고 펼친 고음 대결,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에서는 래퍼 주헌과 동호회 회원의 치열한 승부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p><p>끝으로 모임 배지까지 선물 받으며 첫 에피소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헌은 “앞으로 회차를 거듭해 가면서 더욱더 즐겁고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너무 커졌던 첫 화였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앞으로도 ‘동호회식’을 통해 매회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진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소통하며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p><p>한편, 주헌의 단독 웹 예능 ‘동호회식’은 격주 목요일 오후 5시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 ‘제1의맛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p></div>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첫 단독 웹 예능 ‘동호회식’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제1의맛 스튜디오’에는 주헌이 단독 MC로 나선 ‘동호회식’ 1화가 공개됐다. ‘동호회식’은 주헌이 각양각색의 동호회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과 회식까지 함께하는 ‘동호회 정복 프로젝트’ 개념의 웹 예능 콘텐츠다.

몬스타엑스 주헌, 첫 단독 예능MC···‘동호회식’ 1화 공개

<div><p><b>이수근→엄정화 , 깜짝 등장</b></p><p><b>멤버 일동 눈물 ‘펑펑’</b></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9/news-p.v1.20250419.130895616ec745bb901321431f7e323b_P1.webp" /></figure><p>김종민의 ‘미리 결혼식’ 이 펼쳐진다.</p><p>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9/news-p.v1.20250419.09c2e41f08ab463598c0cd962dee9990_P1.webp" /></figure><p>이날 제작진은 방송 당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종민을 위해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한다. “신랑 김종민 군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이 진행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에는 ‘1박 2일’에 출연했었던 반가운 얼굴들과 전국에서 날아온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기며 김종민을 흐뭇하게 한다.</p><p>특히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 등 ‘1박 2일’의 이전 시즌을 함께 했던 동료들, 김종민이 ‘브이맨’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도와준 엄정화가 영상을 통해 모습을 비춘다. 새신랑이 된 김종민의 앞날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준 이들의 축전에 상영회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르익는다.</p><p>그런가 하면 내내 미소 짓고 있던 김종민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든 아주 특별한 주인공이 ‘미리 결혼식’에 등장한다. 여기에 잠시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영상들도 이어지자 김종민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보인다.</p><p>준비된 영상을 모두 본 후 김종민은 “어머니 아버지 저 장가갑니다”라며 부모님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함께 지켜보던 멤버들은 김종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p><p>멤버들의 눈물샘을 터트린 김종민의 ‘미리 결혼식’은 오는 2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김종민의 ‘미리 결혼식’ 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어머니 아버지, 종민이 장가갑니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9/news-p.v1.20250419.fbcf153307cb4c40bc09528f3773bfe3_P1.webp" /></figure><p>‘뽈룬티어’가 ‘월드 클래스’ 손흥민, 이영표, 설기현, 황희찬을 배출한 ‘축구의 땅’ 강원 연합과 풋살 전국 제패를 두고 대격돌한다.</p><p>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의 두 번째 상대인 ‘축구의 땅’ 강원 연합과 기부금 1천만 원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강원은 ‘뽈룬티어’의 감독 이영표의 고향이자 ‘프리미어 리거’ 손흥민, 황희찬, 설기현을 배출한 ‘월드 클래스’ 축구 스타들의 산실과도 같은 지역이다.</p><p>‘뽈룬티어’가 1차전에서 경상 연합을 상대로 2연패 이후 3연승을 따내며 ‘중꺾마’를 외친 가운데, 강원 연합에게도 이 파죽지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p><p>‘뽈룬티어’와 맞붙는 강원 연합에는 ‘아마추어 축구 최상위 리그 K5 소속팀’ 철원 강철FC, ‘압도적 피지컬의 풋살계 신흥 강자’ 춘천 JWFS, ‘전원 2000년대생으로 구성된 풋살 MZ’ 춘천 CZ, ‘K리그 구단에서 창단한 최초의 프로 풋살 구단’ 강원FS, ‘40년 전통의 명문 동호인 축구 클럽’ 원주 가승FC가 포함됐다. 이들은 “찍어 누르겠다”, 풋살 선수가 왜 축구 선수를 이길 수밖에 없는지 보여주겠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질리게 만들어주겠다“ 등 살벌한 출사표로 ‘뽈룬티어’를 도발한다.</p><p>강원 연합의 한 선수는 ‘뽈룬티어’에 복수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며 이영표를 지목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알고 보니 해당 선수는 과거 이영표와 맞대결을 펼쳐본 적 있는 축구 후배로 밝혀진다.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선수와 이영표 사이에 숨은 사연은 19일 밤 10시 40분 KBS2 ‘뽈룬티어’에서 공개된다.</p><p>축구 레전드 ‘뽈룬티어’와 축구의 땅 ‘강원 연합’이 펼치는 풋살 전국 제패 2차전 그 열띤 현장은 19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KBS2 ‘뽈룬티어’에서 방송된다.</p></div>

‘뽈룬티어’가 ‘월드 클래스’ 손흥민, 이영표, 설기현, 황희찬을 배출한 ‘축구의 땅’ 강원 연합과 풋살 전국 제패를 두고 대격돌한다.

‘뽈룬티어’ 손흥민 고향 후배들, ‘하늘 같은 선배’ 이영표에 “찍어 누르겠다” 경고?···1000만원 걸린 역대급 ‘강원 더비’ 대폭발!

<div><p>세븐틴 민규, 남주혁, 로몬,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올(DIOR)’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gJ9t_U17BKs?si=0Qvem9psJpQMQNSN"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디올(DIOR)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416/art_17450320976604_4c40a4.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세븐틴 민규, 남주혁, 로몬, 차준환, 장성우, 홍태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올(DIOR)’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세븐틴 민규→차준환, 디올 선택 받은 뮤즈들 비주얼 잔치 열렸네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4/18/20250418500033.jpg" /></figure><p>“어휴∼, 선배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넌 몇 기야?”</p><p>20년 전 이야기다. 해병대 예비역 대여섯 명이 신문사로 쳐들어왔다.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 문제와 관련된 기사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었다. 빨간 모자와 ‘개구리 군복’ 차림의 예비역들이 깔끔한 정장 차림의 담당 부장과 드잡이를 하던 순간 해병대 출신 젊은 기자가 나섰다. 양쪽은 ‘몇 기냐?’, ‘몇 기입니다’ 하는 말들을 나누더니 함께 조용히 장소를 옮겼다. 한 세대 가까운 나이 차이에도 ‘빨간 명찰’ 출신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묶어 놓은 사람들처럼 보였다.</p><p>대한민국 3대 조직이라고 하면 흔히 해병대전우회, 호남향우회, 고려대 교우회가 꼽힌다. 이들의 끈끈한 결집력은 세계 어디를 가도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해병대 예비역 출신 모임인 해병대전우회는 현역 시절 국가에 대한 헌신을 사회와 지역에 대한 봉사로 발전시키는 틀이 되고 있다. 안타까운 해병대 채 상병 사건에서도 박정훈 대령 주위엔 언제나 든든한 예비역이 있어 믿음직하다.</p><p>회원 100만명의 해병대전우회에서 1981년 창립 44년 만에 처음으로 비해병대 출신 부총재가 탄생했다. 육군 하사로 전역한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이 부총재로 임명된 것이다. 해병대정책발전자문위원인 김 부총재는 해마다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위문하는 등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해병에 임명된 바 있다고 한다. 김 부총재는 “앞으로 해병대 전우들 간의 소통과 화합, 전우회의 활발한 호국보훈 활동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고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해병의 정신으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p>육군 출신의 해병대전우회 부총재는 호남향우회 부회장을 대구·경북 출신이,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을 연세대 출신이 맡은 파격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호들갑일까. 동질성으로 똘똘 뭉쳐 배타적으로 보이던 해병대 예비역들의 이질성을 수용하는 과감한 용기와 결단력에 박수를 보낸다. 생태계나 생명체도 지속적인 생존과 진화를 위해서는 이질적 요소가 결합하는 다양성이 중요하다. 조직 발전을 위해선 역발상도 마다치 않는 ‘팔각모’의 유연한 사고에서 우리 사회가 배울 것은 없는가.</p><p>김청중 논설위원 </p><p>[ⓒ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어휴∼, 선배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넌 몇 기야?”. 20년 전 이야기다. 해병대 예비역 대여섯 명이 신문사로 쳐들어왔다.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피해 문제와 관련된 기사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었다. 빨간 모자와 ‘개구리 군복’ 차림의 예비역들이 깔끔한 정장 차림의 담당 부장과 드잡이를 하던 순간 해병대 출신 젊은 기자가 나섰다. 양쪽은 ‘몇 기냐?’, ‘몇 기입니다’ 하는 말들을 나누더니 함께 조용히 장소를 옮겼다. 한 세대 가까운 나이 차이에도 ‘빨간 명찰’ 출신이라는 보이지 않는 끈이 묶어 놓은 사람들처럼 보였다.

[설왕설래] 해병대전우회

<div><p>8강 2차 원정 프랑크푸르트에 1-0… 합계 2-1</p><p>[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캡틴 손흥민을 런던에 두고 원정에 나선 토트넘은 유로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런던에서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너희 모두 자랑스럽다. 잘했어! 계속해서 나아가자!"라며 기쁨을 표했다.</p><p>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이겼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8/2504180708345461_w.jpg" /></figure><p>지난 11일 홈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 4강에 올라 41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전신인 UEFA컵에서 두 차례(1971-1972, 1983-1984시즌) 정상에 올랐다.</p><p>토트넘은 전반 43분 솔란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제임스 매디슨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헤딩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달려든 골키퍼 산투스와 강하게 충돌하고는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산투스에게는 경고를 줬다. 키커로 나선 솔란케는 침착하게 오른발로 골문 가운데로 차 넣어 귀중한 선제골을 넣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8/2504180713138290_w.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4/18/2504180708343530_w.jpg" /></figure><p>토트넘은 후반 수비를 강화하며 프랑크푸르트의 거센 반격을 막아냈다.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0분 샤이비의 오른발 슛이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혔고 크리스텐센의 헤더슛은 토트넘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땅을 쳤다. </p><p>psoq1337@newspim.com</p></div>

8강 2차 원정 프랑크푸르트에 1-0… 합계 2-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캡틴 손흥민을 런던에 두고 원정에 나선 토트넘은 유로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런던에서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너희 모두 자랑스럽다. 잘했어! 계속해서 나아가자!"라며 기쁨을 표했다.

'손 뺀' 토트넘, 유로파 4강 진출... 손흥민 in 런던 "잘했어"

<div><p>지수(블랙핑크), 한소희, 김연아,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나린(MEOVV), 기은세, 박희정, 배윤영, 아이린이 4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올(DIOR)’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v_oOHcTmrl0?si=YEvUqA9XFBzS0B9w"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디올(DIOR)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416/art_17450319100211_68a6cf.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지수(블랙핑크), 한소희, 김연아, 조이현, 김민주, 노정의, 나린(MEOVV), 기은세, 박희정, 배윤영, 아이린이 4월 18일(금)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올(DIOR)’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지수-김연아-한소희-노정의-김민주-나린 외 여신 비주얼 폭발한 ★ 총출동!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8/rcv.YNA.20250410.PRU20250410141401009_P1.webp" /></figure><p>‘레전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후배 라민 야말(18)을 후계자로 콕 찍었다.</p><p>메시는 18일 아르헨티나 매체 심플레테 풋볼과 단독 인터뷰에서 야말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메시는 “야말이 보여준 모든 것이 놀랍다. 현재 그의 활약과 그가 이룬 업적을 포함해서 그렇다. 그는 17살의 나이에 스페인 대표팀에서 유럽 챔피언이 됐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그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그랬듯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완벽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는 나처럼 오른쪽 윙어로 시작했다. 그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고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p><p>메시는 축구를 하는 자신의 아이들이 요즘 ‘핫한’ 선수들에 대해 자신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메시는 “아이들은 모든 것을 보고, 요즘 훌륭한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홀란, 레반도프스키, 야말 등을 말한다”고 전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8/rcv.YNA.20250324.PAP20250324084201009_P1.webp" /></figure><p>‘메시 부자’의 마음에 모두 야말이 제대로 자리잡은 셈이다. 2007년생으로 아직 만 17세 야말은 이미 바르셀로나의 현재로 자리잡았고, 더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서 제대로 활약하기 시작한 야말이 본격적으로 유럽 정상급 기량을 뽐내기 시작한 것은 이번 여름 유로 2024였다.</p><p>야말은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 센스 있는 마무리, 날카로운 킥을 제대로 선보였고, 스페인은 야말의 활약과 함께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41경기를 소화한 야말은 13골 1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0개를 달성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4/18/news-p.v1.20250418.d9782eeaefb14f7086d633bb3c297d96_P1.webp" /></figure><p>20여년 전, 메시가 10대부터 이미 바르셀로나를 주름잡았던 모습을 야말이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메시는 그런 후계자를 누구보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2007년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메시가 아기 야말을 목욕시킨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인연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야말이 메시처럼 역대급 ‘월드 클래스’로 우뚝 서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p></div>

‘레전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 후배 라민 야말(18)을 후계자로 콕 찍었다. 메시는 18일 아르헨티나 매체 심플레테 풋볼과 단독 인터뷰에서 야말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메시는 “야말이 보여준 모든 것이 놀랍다. 현재 그의 활약과 그가 이룬 업적을 포함해서 그렇다. 그는 17살의 나이에 스페인 대표팀에서 유럽 챔피언이 됐다”고 말했다.

메시, 라민 야말 후계자로 콕 찍었다···“놀라운 재능 이미 세계 최고, 나처럼 발전하고 완벽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사관학교 간 대항전에서 우승한 해군사관학교 미식축구팀을 만나 기념용 미식축구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미식축구공은 해사 미식축구팀이 트럼프의 이름을 새겨 선물한 것이다. [UPI=연합뉴스]

[사진] 이 공, 어디로 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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