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축제, 아울렛에서 한 달 먼저 만나요

2025-10-23

신세계사이먼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아울렛판 블랙 프라이데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앞서 진행하는 ‘아울렛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럭셔리·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전 카테고리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사한다. (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

대표적으로 나이키는 아울렛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해 준다. 아디다스·뉴발란스·스케쳐스는 전 품목 20%, 언더아머는 전 품목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다운재킷·롱패딩·구스다운 등 F/W(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합리적으로 준비할 기회를 마련한다. 블랙야크·내셔널지오그래픽·네파·시에라디자인은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디스커버리·코닥은 특가 아우터 상품을 판매한다.

바버·라코스테·해지스·럭키슈에뜨·스튜디오 톰보이 등 패션 브랜드는 전 품목 20% 추가 할인을, 마리떼프랑소와저버·듀엘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스토어·에르노·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명품 브랜드도 전 품목 10% 추가 할인하며, 쿠론·락포트·쌤소나이트 등 잡화 브랜드는 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사이먼은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통해 쇼핑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4일 오후 8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리고, 25일에는 전 점포에서 재즈·팝페라·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야외형 쇼핑센터 장점 살린 불꽃축제·공연도 준비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선착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개인 삼성카드로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200만원 이상,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슈퍼 새터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F/W 시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며 “불꽃축제와 야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 겸 방문해 쇼핑 축제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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