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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데스크탑 CPU인 애로우 레이크의 CPU 코어 구조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인텔 애로우 레이크는 기존에 L3 캐시와 링버스를 중심으로 P-코어와 E-코어가 별도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것과 달리, P-코어와 E-코어가 교차 배치되는 방식이 채택된다.
이를 통해 P-코어와 E-코어간 링스톱 레이턴시를 개선하고, 게임과 같이 특정 코어에 집중되는 워크로드 환경에서 열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발열 개선 효과는 현재 13세대와 14세대 'K' 시리즈의 안정성 이슈 원인, 혹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 중이고, 그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왔던 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