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456010, 대표이사 이정원. ICTK)가 종합 IT 서비스 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김용식) 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아이씨티케이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영업망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2000년 창립 이후 24년 업력을 자랑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보안과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정보통신 SI 및 다양한 보안 솔루션 공급 컨설팅과 고객 경험을 지원하는 데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이번 양사 협약을 통해 아이씨티케이는 비아퍼프(VIA PUF)기술과 양자내성알고리즘(PQC)이 결합된 보안칩과 이를 사용한 제품들을 쿠도커뮤니케이션에 제공하며, 쿠도커뮤티케이션은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기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하드웨어 보안과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유통망을 아우르는 영업 및 기술지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씨티케이의 기술이 시장에 소개되는 교두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오후 과천시 쿠도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아이씨티케이 이정원 대표이사와 쿠도커뮤니케이션 김용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비전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까지 모든 보안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원 아이씨티케이 대표이사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폭넓은 영업망과 전문성을 통해 시장 확대의 가속화를 기대하며, 세계반도체연맹(GSA)에서 신뢰점(RoT) 기술 ‘디펙토 표준’으로 지정한 아이씨티케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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