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13년째 같은 차 “추억 많아 가족 같다” (편스토랑)

2025-09-12

배우 김강우가 13년째 타고 있는 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강우는 “둘째 아들이 2013년생인데, 이 차가 한 살이 더 많다”며 가족들과의 추억이 담겨있어 팔지 못하겠다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차에 이름을 붙이고 매일 생활이 일부로 삼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다가 트렁크에서 아이들 발을 씻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강우의 차량은 포르쉐 카이엔 모델로 1억 2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대의 고급 SUV다. 포르쉐는 2002년 해당 모델을 출시했다.

앞서 김강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아들이 이제 15살이 돼 5년 후 운전 면허를 딸 수 있을 거라며, 해당 차를 자녀들에게 물려줄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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