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주)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 대표이사 배수아)이 올해부터 스킨케어와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하며 글로벌 종합 뷰티 ODM 기업으로서 도약에 나선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기존 메이크업의 범주를 넘어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킨케어와 하이브리드 화장품 분야에서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본격화한다.
이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은 K-뷰티 시장 흐름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기초부터 색조를 아우르는 종합 ODM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은 식물성 PDRN과 다중 복합 콜라겐을 복합화한 고기능 세럼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피부 위 탱탱한 플럼핑감과 매끈한 마무리감을 동시에 구현한 혁신 제형을 개발했다. 피부 침투력 향상과 성분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투명하게 발리고 밀도감 있는 탄력을 선사하는 등 감각적인 사용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고기능성 스킨케어 영역에서도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술력을 확장한 사례로 올해 스킨케어 매출 성장의 디딤돌이 될 핵심 제품군 중 하나로 기대된다.
‘입술도 스킨의 일부’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해 기존 스킨케어 제형을 립케어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혁신 제형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촉촉한 보습감과 연고형 보호막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고객사로부터 품질, 기술력,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의 제형 기획력과 시장 인사이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스킨케어 트렌드에 발맞춰 스킨케어 R&D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다수의 혁신 제형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색조 화장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사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던 만큼 이번 스킨케어와 하이브리드 카테고리 추가를 통해 성장성과 시장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수아 (주)씨앤씨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스킨케어와 하이브리드 제품군 본격화를 통해 고객사에게 ‘기획력과 기술력을 갖춘 믿을 수 있는 성공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K-뷰티 리더로서 성장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