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7일 우크라이나 고위대표단과 만나 전후 복구 및 산업·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시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및 방위산업에서의 국제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크리스티나 자물라 리비우 주 부지사와 키이우 국립 항공대학교 총장 등 4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관계자 13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시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가능성을 모색하고, 투자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두산 에너빌리티 방문을 통해 창원의 기술력과 산업 역량을 경험하고, 방산 및 제조업 협력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홍남표 시장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 과정에서 창원시가 가진 기술력과 산업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며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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