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골든 아워 클럽(Golden Hour Club)’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황금빛 햇살이 내려앉은 서프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대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후아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캐주얼 라인업을 제안하며,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소화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시티 로고 티셔츠 △쿨 데님 오버롤 △그래픽 티셔츠 △서핑베어 쿨링 쇼츠 △데님 쇼츠 △카고 팬츠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소재와 다양한 실루엣을 적용해 여름 시즌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투톤 메쉬 스웨터, 그래픽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 비치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쿨 데님 오버롤은 경량 데님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화보에는 브랜드의 '캘리포니아 드림' 헤리티지와 젊고 캐주얼한 무드를 가득 담았다"며 "일상 속에서, 서프보드와 함께 떠나는 여행, 바다로 향하는 순간 등 여름 시즌 언제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은 후아유 공식 온라인몰과 입점몰, 그리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