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올해 마지막 애완견 박람회인 '크리스마스 서울 펫쇼'가 12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따뜻한 반려 라이프'를 주제로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료, 간식, 장난감은 물론 리빙템부터 케어 용품까지 반려동물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서울펫쇼는 행사장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펫쇼산타를 찾아라',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드레스코드 이벤트를 진행해 곳곳에서 귀여운 분장을 한 멍냥이를 만날 수 있다.

행사 곳곳 마련된 크리스마스 소품과 캐럴 사운드 등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고 있다. 연말 시즌에 맞춘 특별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도 다수참여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펫쇼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추억을 남기고,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연말축제"라며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다양한제품과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12 choipix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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