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둘째 임신 소식 “7월에 찾아와요”

2025-01-11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둘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오후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기쁜 소식을 전해요. 24.11.11 결혼기념일에 둘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신을 뜻하는 두 줄 표시가 뜬 테스트기와 기뻐하는 남편, 태아의 초음파 사진 등이 포함됐다.

그는 이어 “막연히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편해지고”라면서 “기왕이면 두 살 터울로 늦은 생일보다는 빠른 생일의 아가를 낳고 싶어 빨리 아가가 찾아와 주길 바랐었는데요! 요렇게 저희에게 깜짝 찾아와 주었답니다”라고 소개했다.

헤이지니는 첫째에 이어 둘째의 7월 출생을 알리면서 “저희 집은 토끼 두 마리와 뱀 두 마리가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2015년 ‘캐리’라는 이름의 키즈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린 후 2017년 헤이지니의 채널을 개설해 유명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소속사 키즈웍스의 박충혁 대표와 결혼해 2023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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