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남윤수, ‘대도시’의 두 남자가 만났다

2025-02-21

‘대도시의 사랑법’ 두 남자, 배우 노상현과 남윤수가 만났다.

21일 남윤수와 노상현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의 정서가 물씬 깃든, 보다 일상적인 느낌의 돌체앤가바나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과 함께 진행됐다.

박상영 작가의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각색한 동명의 영화와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활약한 두 배우는 돌체앤가바나의 다채로운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유롭고 능숙한 포즈, 섬세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상황에 몰입한 그들은 다양하고 인상적인 장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밀라노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느긋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낸 남윤수와 노상현을 보며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외에도 남윤수와 노상현의 절묘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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