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수가 아들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10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경기도 꿈나무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지아 양과 송지욱 군이 어깨동무를 하고 파이팅 포즈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욱은 아빠 송종국을 이어 축구선수를 목표로 한다. 또한 송지아 역시 운동 DNA를 물려받아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아이를 모두 양육 중이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SNS에 게재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