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제품 라인업으로, 명품 브랜드의 고급 듀프 제품

글로벌 K-뷰티 플랫폼 ‘YLESS(와이레스)’가 스킨케어 브랜드 ‘아방쥔(AVANJEUNE)’의 첫 라인업 ‘윈터 까멜리아’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아방쥔’은 진보된 젊음이라는 의미를 담아 YLESS(와이레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윈터 까멜리아’ 라인은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리면서 피부에 깊은 영양과 휴식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으로, 혹한의 추위에도 새로운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까멜리아(동백)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윈터 까멜리아’ 라인은 명품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모티브로, 고급 듀프(Dupe) 전략으로 출시했다. 특히, 단순히 제형의 색과 사용감을 모방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제품과 꼼꼼히 비교해 보았을 경우에도 만족도를 줄 수 있게끔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일례로, 향까지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100년 이상 된 전문 향료 업체를 방문하는 등 각별한 노력이 담긴 라인업이다.
제품은 아방진 윈터 까멜리아 트리트먼트 에센스 로션,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세럼, 아방쥔 윈터 까멜리아 리치 크림 3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오리지널 제품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동열 대표는 “YLESS(와이레스)에서 출시하는 듀프 제품은 명품 브랜드를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닌 진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할 때, 소비자들이 놀랄만한 하나 이상의 가치를 더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라며, “오리지널 제품을 뛰어넘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듀프 시장에서 명품 듀프, 고급 듀프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YLESS(와이레스)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론칭한 K-뷰티 플랫폼으로, WINK(윙크)라는 이름의 고급 듀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윈터 까멜리아 라인 외에도 명품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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