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돌침대, 근적외선 매트리스 '프로머스' 소비자 경험 확대 나서

2025-02-28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돌침대'는 근적외선 온열 매트리스 '프로머스(FROMEARTH)'를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수돌침대는 수면의 질을 높여 숙면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30여 년이 넘게 다양한 수면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프로머스'는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건강한 잠자리를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장수돌침대의 마음을 담아 'From' 과 'Earth'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근육통 등 통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 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근적외선과 장수돌침대가 기존 흙침대와 차별화를 위해 독자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개발한 '황토 바이오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측 온도를 별도 설정할 수 있도록 분리 난방 기능으로 원하는 숙면 온도가 달라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모드 작동 시 설정 온도 및 시간을 각각 30℃, 8시간으로 고정한 후 온도 설정 버튼이 조작되지 않도록 잠겨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오조작을 방지해 온열 기능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1992년 설립 이래 30년 넘는 시간 동안 전통 온돌 문화와 현대 과학 기술을 접목해 건강한 수면 문화 정립을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해 온 장수산업이 근적외선과 황토 바이오볼을 활용한 매트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장수돌침대의 전국 131개 지점에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도 소개하고 건강한 수면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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