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FLEX 한끼’가 다채로운 글로벌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오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코미디TV ‘FLEX 한끼’는 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맛보는 특별한 한 끼를 준비한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정호영 셰프, 넉살, 입짧은햇님은 실내를 가득 채운 라탄 장식에 “태국 여행 온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넉살은 ‘타이 셀렉트’ 인증까지 받은 곳이라며 퀄리티를 강조하고, 입짧은햇님은 생애 첫 태국 음식 도전기를 털어놓으며 여행의 향수를 자극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정호영 셰프는 고수를 듬뿍 올린 쌀국수로 면치기 실력을 뽐낸다. 넉살도 똠얌꿍 소스를 활용한 현지식 쌀국수를 즐기고 입짧은햇님은 특유의 먹방 스킬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두 번째 플렉스 메뉴는 고기 파티를 펼친다.
소·돼지 모둠으로 구성된 고기 식당에서는 육회, 꽃갈비살, 소갈빗살, 토시살, 우삼겹 등 다양한 부위를 선보이며 풍성한 한 끼를 완성한다.
정호영 셰프는 셰프 출신답게 부위별 고기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전수하며 먹방을 이어가고, 넉살과 입짧은햇님은 “속도가 정말 빠르다”며 놀라워한다. 이에 정호영은 “나는 빨리 먹지만 많이 먹지는 못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입짧은햇님은 “오히려 뻔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일식·중식 전문점으로 도미, 부시리, 단새우, 고등어회 등 신선한 회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FLEX 한끼는 매 회차마다 색다른 ‘한 끼 플렉스’를 통해 흥미로운 먹방을 공개한다. 방송은 24일 밤 10시에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