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히 여행 갈 때 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여름 베트남 나트랑으로 휴양을 떠났던 당시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탱크탑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신수지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함께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는 신수지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1년생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선수로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2011년 은퇴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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