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가수 김재중이 5월 19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EP 앨범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erjdMHvTfZg?si=GSvZr9AeOl-7krK6"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김재중의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는 혼돈의 중심에서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5곡의 트랙은 단순한 장르 구분을 넘어 강렬한 록 사운드,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부드러운 락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6726237402_10fa1f.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div><p>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Next Level' 무대를 펼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9S2nJbhgjF4?si=rfmM1vRCeprWkgF-"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5495519252_425020.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Next Level' 무대를 펼치고 있다.

[영상] 에스파(aespa), 'Next Level' 또 다른 차원에 도달하는 무대

<div><p>그룹 이즈나(izn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cAceGPZiyXo?si=48Ut4806mp0hi90K"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5498431888_9c33e7.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그룹 이즈나(izn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영상] 이즈나(izna), IWALY-SIGN-IZNA-DRIP-TIMEBOMB 무대 전체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19/news-p.v1.20250519.c838266a99f64a999d616af9fe350d64_P1.webp" /></figure><p>가수 김재중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인코드의 소속 가수 히토미와 카니가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p><p>김재중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관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히토미와 카니가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고 했다.</p><p>앨범을 소개하던 중 김재중은 “‘뷰티 인 카오스’의 수록곡 ‘인 카오스(In Chaos)’의 작사가는 ‘히카미’라고 적혀있다”라고 말하다가 머뭇거렸다. 이후 “사실 히카미는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와 카니의 이름을 합친 것”이라고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p><p>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대표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김재중이 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여해 ‘김재중의 딸들’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김재중은 “그 친구들이 원래 작사를 잘하는 건 알고 있었다”며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가사를 쓰면 새로운 느낌일 것 같았다”고 곡작사를 맡긴 이유를 밝혔다.</p><p>갑작스러운 실명 폭로(?)가 당사자들과 상의가 된 거냐고 묻자 김재중은 “사실 말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상의 안했다. 근데 뭐 우리 회사 아이들이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p>한편 김재중의 새 EP ‘뷰티 인 카오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div>

가수 김재중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인코드의 소속 가수 히토미와 카니가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관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히토미와 카니가 이번 앨범 작사에 참여했다”고 했다.

‘컴백’ 김재중, 딸바보 면모···“세이마이네임 이번 앨범 참여, 잘 하더라”

<div><p>가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MC 박명수가 5월 19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 앞에서 진행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SvTVjLRecIM?si=p9XXxMFdN0_DeYhU"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521/art_17476729284191_b3393f.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가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MC 박명수가 5월 19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 앞에서 진행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영상] 김용빈-손빈아-천록담-박명수, 미스터트롯3 진선미 라이브 공연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19/news-p.v1.20250519.5ae5e0e659024ba4a5e31503f3b77be1_P1.webp" /></figure><p>가수 김재중이 아이돌 가수들의 록 음악 도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p><p>김재중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관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발전을 위해서 선배들이 길을 열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p><p>김재중은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다가 연차가 쌓이고 유닛, 솔로 활동을 하게 되면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을 찾아가게 된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배 가수들이 먼저 시도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밝혔다.</p><p>김재중은 “우리나라에서 록 장르가 대중적으로 된게 얼마 안 됐다”며 “(H.O.T의) 문희준 형이 많이 (문을) 열어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돌이 록을 하는게 왜 나쁜거지?’ ‘아이돌 래퍼들은 왜 인식이 좋지 않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며 “(아이돌들도) 자유롭게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후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건냈다.</p><p>한편 김재중의 새 EP ‘Beauty in Chaos’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div>

가수 김재중이 아이돌 가수들의 록 음악 도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재중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본관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발전을 위해서 선배들이 길을 열어줘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재중 “아이돌 록 음악? H.O.T. 문희준 형이 길 열어줘”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5/18/news-p.v1.20250518.70ad91c9f44741f78af33d7047063d59_Z1.jpg" /><p><b>“여러분들 하나만 보고 콘서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b> 엑소 카이가 솔로데뷔 5년만의 첫 단독공연과 함께, 글로벌 퍼포머로서의 추억과 새로운 열정을 팬들앞에 다짐했다.</p><p>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엑소 카이 첫 솔로콘서트 'KAION'(카이온) 2회차 공연이 열렸다. 'KAION'은 2012년 엑소 데뷔 이후 13년만이자, 솔로데뷔 이후 첫 단독 투어공연이다. 올해 1월 전역과 함께 열일행보를 재개한 카이의 첫 인사이자, Peaches·Rover 등 대표곡과 함께 글로벌 팬심을 집중시킨 솔로뮤지션으로서의 매력도를 새롭게 살펴볼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p><p>취재 당일 현장은 자신의 정체성 변화흐름을 시사하는 4개 세션으로 펼쳐지는 20곡의 무대로 호흡하는 카이와 이를 호응하는 당일 4500여 명의 팬들의 뜨거운 음악교감으로 가득 찼다. 전반부는 <b>'거울 속의 낯선 나'(A Man in the Mirror)</b>라는 부제와 함께, 카이 고유의 퍼포먼스 매력을 양면적으로 비추는 모습들이 이어졌다.</p><p>클래식한 분위기가 덧대진 레드톤 무대의상과 함께, 흔들리는 내면의 이미지를 풀어낸 'Sinner'나 몽환적 섹시눈빛의 '음', 날카로움과 몽환미의 조화를 보여준 'Nothing On Me' 등 직선적인 절제감을 강조한 퍼포먼스 호흡들이 시작점을 나타냈다. </p><p>또한 슬라이드 포인트를 더한 3단 리프트 무대를 배경으로 미끄러지듯 섹시한 퍼포먼스 여유를 보여준 'Slidin', 다이내믹한 비트감과 함께 유려한 무대질주를 보여준 'Ride Or Die' 등 그루비한 분위기의 성숙한 카이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무대들이 대비돼 펼쳐졌다.</p><p>카이는 “처음 오신 분들은 '2년만에 어떻게 된거야'하며 놀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분과 무대를 영원히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p><p>중반부는 <b>'내면의 수많은 자아'(Reflection of Myself)</b>라는 부제와 함께, 다양한 장르감성의 카이 퍼포먼스 종합판으로 펼쳐졌다. 펑키한 기타사운드와 피아노 솔로 등의 편곡으로 재해석된 엑소 대표곡들을 배경으로 한 메들리 퍼포먼스와 함께, 플렉서블 무대리프트와 함께 캐주얼한 직진감을 보여준 'Come In' 등의 무대는 14년차 엑소에 근거한 카이만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호흡을 예고하는 듯 보였다.</p><p>또한 스마트 비주얼과 함께 달달한 감각의 듀엣 퍼포먼스 'Vanilla', 슬라이딩 무대와 함께 펼쳐진 감각적인 섹시 그루브 'Peaches', 리듬감 있는 세련미 호흡의 'Adult Swim' 등 다채로운 색감의 퍼포먼스 무대들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p><p>여기에 완벽한 수트핏 섹시 매력과 '치킨바나나' 밈을 더한 캐주얼한 자유분방 호흡의 'Pressure+Walls Don't Talk' 매시업 무대는 물론, 라틴 컬러감의 이국적인 리듬감을 배경으로 한 그루비 섹시감 'Bomba'는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카이의 도전적 색감들을 가늠케 했다.</p><p>후반부는 <b>'모든 자아가 하나가 되다'(When All Selves become one)</b> 부제와 함께 새로운 카이의 여정을 상징하는 듯한 무대들로 채워졌다. 맨몸 상의에 비닐가죽 재킷을 착장한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 'Confession', 'Domino' 등 특유의 과감섹시한 분위기와 힙한 분위기를 아우르는 무대들은 카이의 여전한 퍼포열정을 생동감있게 느끼게 했다. </p><p>또한 경쾌함과 묵직함을 오가는 힙합리듬과 함께 세련된 힙스터 감각을 보여준 'Reason','Rover' 등의 무대는 14년차 엑소 멤버이자 솔로뮤지션 카이로서의 새로운 자신감을 느끼게 했다.</p><p>카이는 Blue, To Be Honest 등의 앵콜곡과 함께 “찬열·디오·수호 등 형들이 잘해줘서 이렇게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투어,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p><p>이어 카이는 “2년만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많이 긴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분들 하나만 보고 움직이다보니 이렇게 콘서트를 해낼 수 있었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건 역시 여러분들 앞에서 무대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가져보자”라고 말했다.</p><p>한편 카이는 18일 서울공연 마무리와 함께, 아시아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KAION' 투어를 시작한다.</p><p>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p></div>

“여러분들 하나만 보고 콘서트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엑소 카이가 솔로데뷔 5년만의 첫 단독공연과 함께, 글로벌 퍼포머로서의 추억과 새로운 열정을 팬들앞에 다짐했다.

[ET현장] 엑소 카이 'KAION', '무대찢고 2년 걱정도 찢고' (종합)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20/news-p.v1.20250520.3b5b523c45014c52a66f1f33574f4197_P1.webp" /></figure><p>펜타곤 진호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p><p>19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진호가 다양한 방면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진호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의 명곡들을 발표했고 지난해에는 자작곡으로 꽉 채운 첫 미니 앨범 ‘CHO:RD’(코드)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p><p>또 2013년 ‘Summer Snow’를 시작으로 ‘여신님이 보고 계셔’, ‘태양의 노래’, ‘오션스’, ‘천 개의 파랑’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진호는 오는 6월 3일 개막하는 ‘베어 더 뮤지컬’에서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피터’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20/news-p.v1.20250520.42d18241ead144b6b327207f8410998a_P1.webp" /></figure><p>진호는 소속 그룹 펜타곤 멤버 우석과 재회했다. S27M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우석은 진호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함께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p>진호가 합류한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나윤권, 빅스 켄, 진민호, 이민정, 그래쓰, 미리 등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과 조수민, 우석, 민성, 한서울, 신이안 등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20/news-p.v1.20250520.a6e8002ab64a49d183d8c2d768b89f84_P1.webp" /></figure></div>

펜타곤 진호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19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진호가 다양한 방면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펜타곤 진호, S27M 합류! 나윤권-켄과 한솥밥···첫 스케줄은 ‘베어 더 뮤지컬’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18/news-p.v1.20250518.e5bd6b4c9f8240c1a2e4e4b11c5b090e_P1.webp" /></figure><p>가수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무려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p><p>이승기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홍기와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상반기 왕중왕전 티켓까지 따내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p><p>이날 방송은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홍자X이수연, 김준수X최수호, 박완규X백청강, 이승기X이홍기, 최성수X안성훈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와 이홍기 커플은 우즈의 ‘Drowning’을 선곡한 이들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너지를 뽐냈다. 특히 무대 클라이막스에서 무반주 상태에 이승기의 고음이 무대를 울릴 때, 현장은 전율로 가득찼다.</p><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18/news-p.v1.20250518.b244a8c67575440691f9d8edeafd8975_P1.webp" /></figure><p>방송 후 이승기는 “즐거웠다..노래하는게” 라면서 “일일이 다 누르고 싶지만..모두에게 ❤️”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불후 첫 출연 첫 우승 너무 축하한다” “무대 너무 좋았다” “무대에서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나도 행복했다”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에 울컥했다” “어메이징한 무대였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p><p>이날 이승기의 ‘불후’ 출연은 처음이었고, 이홍기는 무려 12년 만의 출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압도적인 무대 몰입력으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전국 6.1%(닐슨코리아)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p><p>특히 최근 이승기 장인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돼 이승기가 처가와 손절을 선언한 만큼, 그가 본업으로 돌아와 무대를 펼친 것에 팬들은 더욱 큰 응원을 보냈다.</p><p>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안창주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승기 장인인 이 모(58) 씨 등 8명을 구속하는 등 총 13명을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p><p>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약 1년간 코스닥 상장업체 3곳이 첨단기술을 이용한 ‘펄’(Pearl·주가 부양을 위한 호재성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총 1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p></div>

가수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서 무려 1위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홍기와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상반기 왕중왕전 티켓까지 따내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장인 구속’ 이승기 “즐거웠다…노래하는게”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5/19/rcv.YNA.20250519.PYH2025051906350001300_P1.webp" /></figure><p>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아버지 윤상의 앨범 참여에 대해 언급했다.</p><p>앤톤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아우르는 사운드가 필요했는데, 회사에서 먼저 연락을 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p><p>윤상은 ‘오디세이’에 실린 연주곡 ‘패시지’를 작업했다.</p><p>이어 “곡과 곡 사이에 인터루드 역할을 하는 곡이고, 짧지만 곡 사이의 분위기도 잘 잡아 준 것 같다.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처음 참여할 거라고 들었을 때 기쁘면서도 놀랐지만, 아빠랑 소통도 자주 하다보니까 미리 듣기도 했는데, 멤버들은 아빠가 참여한 걸 몰랐더라. 개인적으로 멤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p><p>이에 소희는 “나중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원빈은 “앞의 곡과 뒤의 곡을 잘 연결 시켜주면서 한번 더 집중시켜 주는 곡인 것 같다. 좋았다”고 전했다.</p><p>‘오디세이’는 라이즈의 데뷔 2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자, 라이즈의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을 포함해 라이즈만의 이모셔널팝을 보여주는 10곡이 담겼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p></div>

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아버지 윤상의 앨범 참여에 대해 언급했다. 앤톤은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발매 쇼케이스에서 “앨범을 아우르는 사운드가 필요했는데, 회사에서 먼저 연락을 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라이즈 앤톤 “父 윤상 참여곡, 멤버들이 몰랐더라”

가수 김재중이 5월 19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EP 앨범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상] 김재중, 혼돈의 중심에서 피스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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