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애남매' 이윤하·김윤재가 결별설을 종식시켰다.JTBC '연애남매' 출연자 이윤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길 바라요. 늦은 생일 사진과 뒤죽박죽 근황 오랜만에 전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김윤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윤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이윤하와 김연재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같은 해 8월 유튜브 채널을 열고 "저희가 너무 잘 만나고 있어서 더 잘 만나려고 내년 초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1/news_980212_1736293756_m.jpg" />하지만 10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업로드 없이 SNS 활동도 중단, 결별설에 휩싸였다.이에 이윤하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특히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서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 만큼 너무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div>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1/08/20250108505573.jpg" /></figure>가수 겸 배우 윤아가 스태프 없이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면서 느낀 감정을 고백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혜리의 웹 콘텐츠 ‘혤스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혜리는 윤아의 섭외 비하인드를 풀었다. 파리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다고. 그는 “사실 언니랑 같이 타는지 몰랐는데, 내릴 때쯤 누가 봐도 연예인 같은 사람이 있었다”며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구지?’ 하고 봤는데 언니였다”고 회상했다.이어 윤아에게 ‘요즘 뭐 하세요? 헬스클럽 나와주세요’ 했더니 진짜 출연한 것이라고. 윤아는 “그때 ‘나 요즘 아무것도 없이 쉬는데 오라고? 그래!’ 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tvN 드라마 ‘킹더랜드’ 이후 1년 정도 휴식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윤아는 “지난 2~3년 동안 작품을 8개 정도 했다”며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중간에 소녀시대 15주년 활동까지 소화하며 바쁘게 살았다고. 그러다 보니 육체적으로 충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그는 “중간에 팬미팅도 하고 광고 촬영도 했지만, 지금껏 활동하면서 이렇게 길게 쉬어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제 일을 해야 한다”며 “최근에 바쁘고 지내고 있고 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1/08/20250108505442.jpg" /></figure>혜리는 윤아의 취미 생활에 관해 묻기도 했다. 주로 혼자 있을 때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시청한다고. 이에 혜리가 “여행을 자주 가냐”고 질문하자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슬픈 눈으로 보지 말라”며 미소 지었다.윤아는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여행을 가본 적은 있다”며 “비행기를 타러 혼자 가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주로 스케줄 때문에 타면서 스태프와 동행하는 날이 더 많았다고.그는 “이제야 혼자서 무언가를 해본다는 게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내가 모르는 게 아직 많은 느낌이었다”며 “혼자 비행기와 공항버스도 타보고 운전도 해봤는데 되게 잘 되어있다”고 전했다. 혜리 또한 공감하는 모습.윤아는 다들 신경을 잘 안 쓸뿐더러, 자신만 혼자 그냥 의식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는 “그래서 ‘내가 스스로를 너무 가뒀나’ 생각이 들어 다른 시야가 생겼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스태프 없이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면서 느낀 감정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혜리의 웹 콘텐츠 ‘혤스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 혼자 공항버스 타고 비행기 올랐다 “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5b15cff778f94836bf1de526c8e7613e_P1.webp" /></figure>배우 김새론이 ‘화보 빛삭’으로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한경닷컴이 8일 보도한 전화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화보 사진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사진을 올렸다 지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Marry(결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그러나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냈다.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0.2%가 나왔다. 해당 일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 2023년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이후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비판이 쏟아지면서 자진 하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촬영은 마쳤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div>

배우 김새론이 ‘화보 빛삭’으로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 한경닷컴이 8일 보도한 전화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화보 사진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사진을 올렸다 지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새론, 이번엔 셀프 웨딩설…결혼 의혹에 “사실 아냐” 해명

<div>현역가왕 전유진이 1월 8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_-e9W3C-TMw?si=djffisX3jYo25efI"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한편 현역가왕 전유진은 올해 스무 살의 어린 나이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며 지난 12월 17일 미니앨범 '온리 유'(Only You)를 발매했다.<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3482386502_b10659.jpg" /></figure>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div>

현역가왕 전유진이 1월 8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영상] 전유진, SBS 컬투쇼 '고막을 털어라' 녹화하고 퇴근해요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7/news-p.v1.20250107.5dc82216ad794c7b8c8bc96bd85de4fe_P1.webp" /></figure>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7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배우 이미도와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김지호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팬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신인 시절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놀러 갔다가 “춤을 너무 못 춰서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졌다”라며 쿨하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이어,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김지호는 “처음에는 김호진과 마주치는 것조차 피할 정도로 싫었지만, 운명적인 사건 이후에는 사귀기도 전에 먼저 키스했다”라고 고백했다.한편, “연애를 너무 하고 싶어 소개팅하러 두바이까지 갔었다”라고 털어놓은 이미도는 이제는 주변 솔로들을 이어주고 결혼까지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미도는 임원희에게 “내가 연애를 못 할 때의 슬픈 표정이 (임원희에게도) 있다”라며 소개팅을 적극 주선했다.이어 김지호와 이미도는 “남편을 울린 적이 있다”라며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모든 것이 ‘극과 극’인 김지호-김호진 부부는 “장난 아니게 싸웠다. 남편이 울다가도 안 운 척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솔직 털털한 매력의 이미도 X김지호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 1월 7일(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배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배우 이미도와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지호, ♥김호진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사귀기도 전에 키스” (돌싱포맨)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b74604e7bc9f49f8a68ac798f89dfe02_P1.webp" /></figure>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이희철이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그의 생전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방송인 풍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을 위해 글 남긴다”라며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고 고인의 비보를 전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2d213fa5c71f48bfbab1a9031a17ae39_P1.webp" /></figure>이어 풍자는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 달라.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연락이 닿지 않으신 지인 분들은 연락 주면 안내드리겠다”라고 말했다.풍자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희철은 지난 2023년 풍자와 함께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희철은 풍자의 추천으로 방송에 출연해 정성 깃든 집밥을 대령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풍자는 “이희철이 사람을 잘 챙기고, 요리 실력이 셰프급이어서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살림남’에 출연해 자신만의 특별 관리 비법을 소개하며 “가지고 있는 화장품 다 합치면 5천만원 정도 된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이희철은 그외에도 ‘이희철의 브희로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바 있다.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부터, 다양한 썰을 푸는 콘텐츠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7월을 마지막으로 영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었다.고인은 생전 SBS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활약했으며, ‘서울살롱’이라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를 맡아 운영하기도 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1601558ef9ab4d6b940ec4d2a2f008d0_P1.webp" /></figure>불과 일주일 전 고인의 SNS에는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 사실 저에게는 건강도 마음도 지치고 참 정말 힘든 한해였다”라며 장문의 심경글을 업로드 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해당 게시글에는 “언젠가 다시 만나자. 너무 고생했다” “오빠처럼 주변 사람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줬던 사람이 없을 거다. 고맙고 사랑한다” 등의 추모와 애도의 댓글이 이어졌다.</div>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이희철이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그의 생전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인 풍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을 위해 글 남긴다”라며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고 고인의 비보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故 이희철 누구길래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7/news-p.v1.20250107.d49005d874cb44989f4a30b0638909fd_P1.webp" /></figure>개그맨 심현섭이 11세 연하 연인 정영림과 이별 위기를 맞았다 끝내 극복했다.심현섭은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최근 위기를 맞은 연인 관계를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 4~5일 냉전이 있었다”고 했다.이어 그는 “미디어들, 유튜브에서 가짜뉴스가 사실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며 “영림의 어머니가 쓰러지기도 했다”고 했다. 주로 정영림과 관련된 가짜뉴스로 그가 탈북여성이라거나 이미 유산을 했다거나 본가가 초가집이라는 등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들이었다.영림을 향한 가짜뉴스가 이별의 위기를 만들었다. 심현섭은 “영림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나도 처음 겪는 일”이라며 “지금 만난 지 10개월 째다. 열심히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예쁜 사랑 키워나가겠다”고 했다.그러면서 “둘이 더 똘똘 뭉쳤고 ‘예비부부’로서 정신적으로 강해진 것도 있었다”며 “‘올해 봄 결혼하고 싶다’고 했으나 이틀 뒤 결별했다”고 했다.심현섭은 “완전히 끝난 관계다. 주말에 서울에서 행사가 있어 울산에 못간 적이 있다”며 “2주만에 본 적도 있다. 그럴 때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 영림이 상황적으로 제게 지친 것 같다”고 했다.또한 “영림의 성격이 단호한 것이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둘의 관계에 있어 막상 제가 느껴보니 좀 더 잘할 걸이라는 후회가 된다”고 했다.결국 심현섭은 이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정영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가 있든 울산으로 향했다.영림과 마주한 심현섭은 “나와주서 고맙다”며 “그때는 진짜 미안했다”고 했다.영림은 “평소에 좀 잘하지. 자주 볼 시간이 없었다”며 “거의 둘이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심현섭은 “앞으로는 더 둘만 있는 시간을 좀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영림은 심현섭의 자책에 대답하지 않았다. 심현섭은 “그걸로 우리가 싸우고 헤어지고 그럴 것은 아니다”며 영림을 재촉했다.며칠 후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영림과 다시 재회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제가 오빠를 더 많이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그것을 느꼈다”고 했다.</div>

개그맨 심현섭이 11세 연하 연인 정영림과 이별 위기를 맞았다 끝내 극복했다. 심현섭은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최근 위기를 맞은 연인 관계를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한 4~5일 냉전이 있었다”고 했다.

심현섭, 여친과 이별에 오열···통곡의 재결합도 성공(조선의사랑꾼)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7/news-p.v1.20250107.874db61cbdc84b2ba0b7d05e0bb42725_P1.webp" /></figure>가수 이지혜가 SBS Life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의 사무장으로 활약을 앞뒀다.오는 13일(월) 첫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사무소 대표 탁재훈을 비롯해 이지혜, 신규진 사무장이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이지혜는 “섭외가 왔을 때 시놉시스를 보면서 출연자들, 진행자들을 체크하는데 탁재훈, 신규진과 더불어 유명하고 방송을 잘하시는 분들이 대거 포진돼 있고 법적인 내용도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어 바로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묻자 “사실 이혼 이야기라서 진지하고 화가 날 줄 알았는데 웃음 치트키 탁재훈 씨가 재미있게 해주셨다”며 “사연이 정말 충격적이다. 다들 진짜 이게 실제 사연이라고 하면서 깜짝 놀랐다”고 비하인드를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이지혜는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사연을 대신해서 설명하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어서 충격적이긴 했다. 실제 겪으신 분들에겐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긴 하더라”며 “그래도 잘하는 이혼, 이성적이게 잘 해야 하지 않나. 고민이 있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프로그램 보면서 얻어 갈 건 얻어 가시고,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원탁의 변호사들’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40분 SBS Life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7/news-p.v1.20250107.3c891a52608d4632ab22506dbcdbcdb7_P1.webp" /></figure>다음은 이지혜의 일문일답이다.- ‘원탁의 변호사들’ MC를 맡게 된 이유와 소감을 말씀해달라.“‘원탁의 변호사들’ 섭외가 왔을 때 탁재훈, 신규진과 더불어 유명하고 방송을 잘하시는 변호사분들이 대거 포진돼 있고 법적인 내용도 재미있겠다 싶어 바로 하게 됐어요.”- 이미 촬영이 진행됐는데 현장 분위기를 살짝 귀띔 부탁드린다.“사실 충격적인 이혼 이야기라서 진지하고 화가 날 줄 알았는데 웃음 치트키 탁재훈 씨가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사연이) 진지하고 화가 나는 내용도 있었지만 유쾌하게 촬영했습니다. 변호사분들이 법적인 내용들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고 해서 재미, 정보, 유쾌함, 분노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사연이 너무 충격적이라 다들 ‘진짜 이게 실제 사연이라고?’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탁의 변호사들’이 잘하는 이혼으로 가기 위한 이혼 프로그램이다. 이지혜 생각하는 잘하는 이혼이란 무엇인가?“잘하는 이혼은 없는 것 같아요. 감정적인 것이 들어갈 수밖에 없고, 아이도 있고 그러면 현실의 이야기가 됩니다. 인생을 길게 살 때 고통스러운 시간이, 견딜 수 없는 시간이 2~3년이라면 그 기간에 감정 때문에 미래를 잘 정리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하는 이혼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미래를 위해 정리를 할 수 있는 게 잘하는 이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왕 할 거면 고통은 짧게 가져가야 되지 않을까요? 삶은 기니까요. 잘하는 이혼은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감정이 들어가면 놓치는 것들이 많아지니깐요.”-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동생도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들어보면 신혼 때는 다투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7년 살아보니까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내가 바뀌어야 해요. 바꾸려고 하면 그때부터 고통의 시작이에요. 처음 선택할 때 잘 선택해야 하고, 바꾸려 하지 말고 그대로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떻게 잘 견뎌내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이 내 행복과 내 인생에 더 중요한 것 같아요.잘 선택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사랑과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제 딸들이라면 연애 경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평생의 소울메이트를 찾아가는 거죠.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나랑 평생을 함께 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만한 소울메이트 찾는 작업이라서 ‘나는 이 정도면 괜찮겠다’ 하는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탁의 변호사들’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제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해요.(웃음) 조금 충격적이고 즐겁고 유쾌합니다. 삶이 힘들지만 그 안에서 유쾌함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재미 포인트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탁재훈, 신규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에 대해 각각 이야기해 달라.“신규진 씨는 오늘 처음 뵀어요. 방송에선 많이 봤는데 재치가 있으시고 급하지 않더라구요. 그런 것들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방송 경력이 오래된 분들과 있으면 조급해질 수 있는데 안정적이더라구요. 탁재훈과 함께 하면서 트레이닝을 받았나.(웃음) 안정적이게 재치 있는 멘트들이 재미있었습니다.탁재훈 씨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톱 예능 MC죠. 너무 재미있고 재치 있어요. 같이 하게 돼서 너무 즐거웠습니다.셋이 처음 맞춘 건데 잘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원래는 중간중간 빈틈도 있고 오디오도 겹치고 하는데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런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맞았습니다.”- ‘원탁의 변호사들’ MC로서 포부와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린다.“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듣는 입장에서, 시청자 입장에서, 사연을 대신해서 설명하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어서 충격적이긴 했어요. 실제로 겪으신 분들에겐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하는 이혼, 이성적이게 잘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민이 있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이야기하기 힘들어요. 프로그램 보면서 얻어 갈 건 얻어 가시고,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div>

가수 이지혜가 SBS Life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의 사무장으로 활약을 앞뒀다. 오는 13일(월) 첫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사무소 대표 탁재훈을 비롯해 이지혜, 신규진 사무장이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원탁의 변호사들’ 이지혜 “이혼, 이성적으로 해야 해”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1a3ed6e96db34bdeb0ead6b97eb32c82_P1.webp" /></figure>‘나미브’ 김지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이돌 데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지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 역으로 출연,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우정을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지난주 방송에서 김지우는 절친 유진우(려운 분)와 심진우(이진우 분) 두 사람을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어줘 삼총사를 결성, 여기에 강수현(고현정 분), 심준석(윤상현 분), 홍정화(김현숙 분)까지 합세해 ‘스타라이즈’ 오디션을 향해 모두 함께 달려가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심진우가 직접 디자인한 헤어밴드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띠우는가 하면 ‘스타라이즈’ 오디션에 살아남으려 혹독한 훈련에 매진, 기력이 다한 표정을 짓기도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 유발과 더불어 본방송을 기대케 만든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a26772036d5846528a03fd8f2c72ac3a_P1.webp" /></figure>단단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김지우는 실제 촬영 전부터 춤과 보컬 레슨을 따로 받는 열정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피아노까지 연습하는 등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려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자연스럽게 극 중에 녹아들고 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d2ea692329eb4dbcb8e6f098b8f83c27_P1.webp" /></figure>김지우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의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1/08/news-p.v1.20250108.ae57391667814473b7468c0264d8d242_P1.webp" /></figure></div>

‘나미브’ 김지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이돌 데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우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아이돌 연습생 ‘윤지영’ 역으로 출연,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우정을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미브’ 김지우, 춤, 노래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 준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애남매' 이윤하·김윤재가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JTBC '연애남매' 출연자 이윤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길 바라요. 늦은 생일 사진과 뒤죽박죽 근황 오랜만에 전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연애전선 이상 無"…'연애남매' 이윤하♥김윤재, 데이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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