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이번엔 셀프 웨딩설…결혼 의혹에 “사실 아냐” 해명

2025-01-08

배우 김새론이 ‘화보 빛삭’으로 불거진 결혼설을 해명했다.

한경닷컴이 8일 보도한 전화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화보 사진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사진을 올렸다 지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거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Marry(결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0.2%가 나왔다. 해당 일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 2023년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비판이 쏟아지면서 자진 하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촬영은 마쳤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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