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풀메 받고 30년 회춘했다…리즈 시절 그대로 (순풍)

2025-09-10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에서 풀메이크업을 받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풀메이크업 했더니 길거리 미국인들 난리난 반응은? (헐리우드, 스티븐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LA에 위치한 한 메이크업 숍을 방문해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선우용여는 “약간 하고 오라 해서 화장을 하고 왔다”고 말하며 메이크업을 받기 전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이 “오늘 하는 메이크업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할리우드 스타일로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메이크업과 30분간의 헤어 스타일링이 끝나자, 달라진 선우용여의 모습이 공개됐다. 81세의 그는 마치 30년은 젊어진 듯한 아우라를 풍겼고,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미모를 뽐냈다.

딸 최연제는 “항상 저는 어릴 때 친구들이나 아줌마들이 와서 ‘그렇게 예쁜 엄마랑 사는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봤다. 저는 그냥 우리 엄마니까 잘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정말 너무 예쁘다. 우리 엄마다”라며 감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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