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20/20241120000106_0700.jpg" /></figure><p>(오른쪽)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조선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만나 대화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조선업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20/20241120000099_0700.jpg" /></figure><p>(중앙)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조선업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중앙)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한국 조선업계 힘 모아야"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9/24111913470199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 2024.11.19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를 주재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참석했다.[사진= 산업통상자원부 ] 2024.11.19 photo@newspim.com.

산업부-발전5사 신임 사장단 간담회, 발언하는 최남호 차관

<div><p>한경협 '한미재계회의 주최 네트워킹 리셉션' 개최</p><p>미 대선 이후 첫 양국 재계 고위급 네트워킹 행사</p><p>[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미국 신정부 출범과 다음달 한미재계회의 총회의 워싱턴 개최를 앞두고 한미재계회의 양국 위원장이 서울에서 먼저 만남을 가졌다.</p><p>한국경제인협회는 20일 오후 FKI 타워 50층 프로미나드에서 한미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미재계회의 주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앞두고 서울에서 열리는 사전 행사로, 한미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우호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도 참석했다.</p><p>리셉션을 주최한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미재계회의는 과거 한미 FTA 체결, 한미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에 큰 역할을 했던 중요한 협의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로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이 주목받는 현 시점에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으로 역할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한재계회의 에반 그린버그 회장에 대해 "부친이신 모리스 그린버그 회장에 이어 미측 위원장을 역임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많으신 분"이라 설명했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7/2410171615591150.jpg" /></figure><p>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지난 4월 방한 당시,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자격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접견하며 "수십 년간 한국을 오가며 한국의 놀라운 경제 발전상을 지켜봐 왔고,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와 협력을 적극 지원해 양국 경제발전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p><p>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현재 미중관계전국위원회 이사회 부회장과 CSIS, 피터슨연구소 등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이사로 활동하는 등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제9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돼 올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회의가 위원장으로서의 첫 총회다. 한편, 그의 부친인 모리스 그린버그 회장이 4대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p><p>한편 다음달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5년 만에 개최 예정인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 앞서 열린 이번 네트워킹 리셉션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한국 대표 기업과 정재계 인사는 물론, 처브그룹,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우버 등 미국 주요 기업의 전현직 인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p><p>이번 행사에 대해 김봉만 국제본부장은 "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 정책은 바뀔 수 있어도 비즈니스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며 "한미재계회의가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을 강화하고 굳건히 지켜나가는 최고의 민간 플랫폼으로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p><p>kji01@newspim.com</p></div>

한경협 '한미재계회의 주최 네트워킹 리셉션' 개최. 미 대선 이후 첫 양국 재계 고위급 네트워킹 행사.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미국 신정부 출범과 다음달 한미재계회의 총회의 워싱턴 개최를 앞두고 한미재계회의 양국 위원장이 서울에서 먼저 만남을 가졌다.

한·미 재계 인사들, 서울서 만남...12월 워싱턴 총회 준비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20/20241120000073_0700.jpg" /></figure><p>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업종별 중 반도체에 관한 대응 전략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20/20241120000082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20/20241120000077_0700.jpg" /></figure></div>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모두발언 하는 안덕근 장관

<div><img src="https://stock.mk.co.kr/photos/20241119/AKR20241118101300003_01_i_P4.jpg" /><p>(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p><p>올해는 엑스포 행사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리로 꾸민다.</p><p>이미지 개선 협의체에는 건설 관련 협회·학회와 국토부가 참여한다.</p><p>공동위원장인 정충기 대학토목학회장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건설 관련 학과 대표 학생들이 '우리가 바라고 만들어갈 건설'을 주제로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p><p>대·중소·벤처기업 300여개사가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총회를 연다.</p><p>이번 총회에서 의장사(社)가 현대건설에서 삼성물산으로 바뀐다.</p><p>엑스포 기술 전시장에서는 ▲ 건설정보모델링(BIM) ▲ 탈현장건설(OSC) ▲ 건설 자동화 ▲ 스마트 안전 ▲ 디지털 센싱 ▲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 6개 분야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p><p>국내외의 스마트건설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p><p>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엑스포가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산업이 유능한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p><p>chopark@yna.co.kr(끝) </p></div>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건설 이미지 개선 꾀한다"…이달 20∼22일 스마트건설엑스포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2066104_1431215_m_1.jpeg" /></figure><p>DB금융투자 잠실금융센터는 23일 오전 10시부터 DB금융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대고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p><p>이번 투자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진행하며, 지난 8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시장의 돌파구와 재당선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 등 대내외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p><p>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DB금융투자 주관 체슬리투자자문 투자설명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차례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p><p>참석문의는 DB금융투자 잠실금융센터로 하면 된다.</p></div>

DB금융투자 잠실금융센터는 23일 오전 10시부터 DB금융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대고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가 진행하며, 지난 8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시장의 돌파구와 재당선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 등 대내외 시장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DB금융투자 잠실금융센터, 23일 투자설명회 개최

(오른쪽)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美 신정부 대비 조선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만나 대화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미소 짓는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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